이른 무더위에 계절가전 판매 ↑…"시장 공략 속도"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이른 무더위에 계절 가전 판매량이 1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교원 웰스에 따르면 회사가 선보인 '아이스원 얼음정수기'의 지난 4~5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 아이스원 판매 호조에 4~5월 얼음정수기 판매 비중도 8%(2023년)에서 19%(2024년)로 늘어났다. 아이스원 얼음정수기는 교원 웰스가 3년 만에 출시한 얼음정수기 신제품이다. 가로 28㎝, 세로 48㎝의 사이즈를 구현하면서 1㎏ 아이스룸 공간을 확보했다. 올해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최고 등급인 '그랑 골드상'을 수상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기존 자체 모델 대비 31% 작아진 콤팩트한 사이즈와 미네랄 얼음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필터 기술이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품 판매량 증가 배경엔 이른 무더위가 있다. 이날도 전남 광양과 경남 창원 등의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상승하는 등 무더위가 예보됐다. 이날 아침..
홈가드닝 확장 효과…교원 웰스 "식물재배기 판매량 3개월 연속 증가"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교원 웰스는 올해 1~4월 식물재배기 판매량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전월 대비 판매 증가율을 보면 △8%(2월) △55%(3월) △68%(4월) 등으로 3개월 연속 증가세다. 회사는 이 같은 실적 호조에 대해 반려식물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홈파밍 중심의 상품군을 홈가드닝으로 확장한 사업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온화해진 날씨에 실내 꽃 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고물가로 인해 채소류와 화훼류 가격이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것도 실적 상승 요인 중 하나라고 추정했다. 실제 회사가 홈가드닝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10월 선보인 플로린이 올해 1~4월 식물재배기 전체 판매량의 62%를 책임지며 식물재배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식용 채소 재배에 특화한 웰스팜도 판매량이 전월 대비 △3월 12% △4월 10% 증가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 모종과 상품 출시를 통해 경쟁력을..
교원 웰스 “식물재배기 판매량 3개월 연속 증가”교원 웰스는 ‘웰스팜’, ‘플로린’ 등 식물재배기 판매량이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교원 웰스는 1월부터 4월까지 식물재배기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를 공개했다. 전월 대비 판매량은 △2월 8% △3월 55% △4월 68%로 증가폭을 확 교원 웰스는 ‘웰스팜’, ‘플로린’ 등 식물재배기 판매량이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교원 웰스는 1월부터 4월까지 식물재배기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를 공개했다. 전월 대비 판매량은 △2월 8% △3월 55% △4월 68%로 증가폭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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