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사건 후 ‘생활지도 고시’ 도입됐지만...교사 78.6% “효과 실감 못해”【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분리조치에 따르는 후속조치들(학부모 알림, 학교장 보고)로 인한 부담으로 유명무실한 제도.”“난동을 부리며 분리를 거부하는 학생에게는 집행할 수 없고, 이는 수업방해 학생이 추후에도 같은 행동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게 하는 강화로 작용한다. 강제 집행을 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하다.” (학생이 분리 조치를 거부하거나 학부모가 학생의 분리 조치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이후의 상담 및 학생 지도에 비협조적인 사례 中)5일 현장교사정책위원회 산하 학생문제행동연구회 소속 고시분과 연구진이 발표한 ‘교원의 학생생
상주시보건소 치매어르신쉼터,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 운영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시 보건소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치매어르신쉼터를 운영한다. 22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은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속도를 늦추기 위해 비약물 인지재활(미술 음악, 인지훈련 등)과 치매예방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치매어르신쉼터는 3개반(기본, 심화, 함창분소)으로 구성해 총 21명의 대상자가 수료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매우 좋았다. 하반기 치매어르신쉼터는 2개반(기본, 심화반)으로 구성해 10월 10일까지 주 2회, 24회기,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치매 안심 택시 송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쉼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고, 다양한 프로..
동아ST, ‘제1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개최동아에스티는 ‘제1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동아에스티 지난 22일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에서 제1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로 동아에스티가 2004년부터 주최하고 있다.이번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왜?’라는 궁금증을 통해 환경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답을 스스로 찾고 △나를
"이번 기회에 모두 힘 모아…" 서이초 사망 교사 '유가족' 등장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A교사 유가족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20일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 A교사 외삼촌이라는 남성 B씨가 참석했다. 그는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기자회견 장면 / 이하 뉴스1 B씨는 “젊은 교사가 학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원인이 무엇인지 분명히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B씨는 “학부모의 갑질이든 악성 민원이든 […]
"키스는 괜찮지?"…교실서 상담하다 여고생 추행한 40대 교사학교 교실에서 상담받던 학생을 강제로 추행한 교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수원지법 형사15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또 40시간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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