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 1위 등극···지난 8위에서 급부상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 1위에 키움증권이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퍼블릭(Public)·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
'분기 매출 1조' 앞둔 롯데칠성… 제로탄산·소주 업고 '훨훨'롯데칠성음료가 음료부문의 견조한 흐름과 주류부문의 성장세가 더해진 결과 분기 매출 1조원 시대를 목전에 앞두고 있다. 회사는 제로탄산(음료부문) 및 소주(주류부문)사업을 더욱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2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롯데칠성의 올 2분기 매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전년 대비 38.8% 늘어난 1조979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1분기 매출(9369억원)보다 17.9% 증가한 수치다. 올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585억원인데, 사업별로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음료 부문의 경우 원가 상승으로 약 10% 줄어드는 반면, 주류 부문은 100% 이상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서다. 교보증권은 롯데칠성 주류부문의 영업이익이 23억원(2023년 2분기)에서 62억원(2024년 2분기)으로 169.6%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가 밀고 있는 제로탄산 및 소주사업 성과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음료부분에선 제로 칼로리 시장 대응을, 주류부문에선 새..
교보證, AI 퇴직연금 위한 테스트베드 심사 통과교보증권은 19일 코스콤이 주관하는 제22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테스트베드는 인공지능(AI) 퇴직연금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작년 말부터 교보증권과 교보DTS가 컨소시움을 구성해 진행했다. 특히 교보그룹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신사업으로 그룹 계열사 간 협력으로 얻은 결과물이기에 더 주목받고 있다.교보DTS는 퇴직연금용 AI 알고리즘으로, 교보증권은 퇴직연금 일임형 시스템으로 총 2종이 심사를 합격했다.교보DTS는 두 가지 알고리즘으로 심사를 통과했다. 퇴직연금 제약요건을 반영한 알고리즘과 미국 상장…
정권 교체 시나리오에 민감하지만, 변동은 크지않네? f. IBK투자증권 박근형 부장시장 동향 코스피는 12포인트 상승으로 출발했으며,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을 매도하고 기관은 코스피 200과 선물을 매수했습니다. 반도체와 2차 전지가 주춤한 가운데 화장품, 우크라이나 재건, 우주항공, 방산, 원전, 가상화폐, 건설, 조선, 자율주행, 정유, 전력 설비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차익 실현 후 빅테크 저가 매수 유입으로 반등했
교보證, 해외선물 릴레이 투자 세미나 개최교보증권은 12일 해외선물 릴레이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오는 30일과 8월3일, 9월3일 3회에 걸쳐 진행된다.먼저 30일 오후 7시부터 미국 시카고 선물중개회사(RJO’Brien) 윤태진 이사가 ‘해외선물 하반기 시장 전망’을, 8월3일 오후 1시부터 해외선물 투자 전문가 이성호씨가 ‘해외선물 스프레드를 이용한 매매전략’을, 9월3일 오후 7시부터 퀀트 트레이딩 스타트업 Teyvat Labs 강승희 대표가 ‘해외선물옵션 기본적 분석 및 기술적 분석’을 주제로 각각 진행한다.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보證, 세전 연 5.52% 월지급식 ELB 공모교보증권은 10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모집마감일은 12일이다.ELB 357회는 우리금융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월지급식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이다.매월 수익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월마다 세전 0.46%(연 5.5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월 수익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면 수익을 지급하지 않는다.또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해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
교보증권, ‘은행채’ 주관 재시동…키움증권, 신규 먹거리로 체질 개선[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은행채 주관 업무에 강한 교보증권이 우리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발행 업무 주관을 맡는다. 우리금융 입장에서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향후 인수합병(M&A)에 대비하는 등 중요한 이슈다. 리테일 강자인 키움증권이 기업금융(IB)을 강화하는 가운데 공동주관업무를 맡아 눈에 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11일 2700억원 규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희망금리밴드는 연 3.80~4.40%로 고정됐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원까지 증액발행한다. 조달한 자금은 오는 7월과 10월에 각각 콜옵션 행사가 가능한 신종자본증권 상환에 쓰인다. 상환대상금액은 각각 1000억원(7월), 1700억원(10월)이다. 신종자본증권이란 부채 형태지만 자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증권을 뜻한다. 일반 채권 대비 채무 변제 순위가 낮기 때문에 금리는 높은 편이다. 금융사 입장에선 자본건전성을 확충하는 동시에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인 금리를 제공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최근 우리금융은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계열사 지원과 동시에 비은행부문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 등을 고려하고 있다.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자회사 자본 확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발행 주관사는 교보증권과 키움증권이 공동으로 담당한다. 교보증권은 DCM(부채자본시장) 부문에서 중소형 하우스에 속하지만 은행채 등 금융채 부문 주관에서는 강자다. 지난 2021년에는 9조6700억원을 주관(은행채 기준)하며 1위를 기록하는 등 그 입지를 과시했다. 이후 2022년에는 5조6030억원으로 3위, 지난해에는 5조9600억원으로 5위를 차지하는 등 그 입지가 조금씩 밀리는 모양새다. 올해는 지난 1월 신한금융지주 주관에 참여한 이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기타금융채 부문에서 여전히 선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발행 주관을 기점으로 재도약이 기대된다. 교보증권과 함께 공동 주관업무를 맡은 키움증권은 리테일 강자다. IB 부문에서는 그 입지가 크지 않은 것은 물론 지난해 주식자본시장(ECM)에서 기업공개(IPO) 주관 문제로 주춤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금융 주관 업무는 가뭄에 단비와 같다. 금융채로 트랙레코드를 쌓는 만큼 회사채 시장으로도 보폭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와 같이 금융사들의 재정건전성 문제가 부각되는 시점에서 성공적인 거래 성사는 DCM 업무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투자은행(IB) 관계자는 “교보증권과 키움증권 입장에서 우리금융 주관업무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올해도 중견 하우스로서 선방하고 있으며 향후 IB부문 전반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성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lsk0603@fntimes.com
대신證 오너일가 6%대 급여 수익률… "보유 주식 대비 과다"대신증권과 다올투자증권의 오너경영인이 받는 급여가 보유 주식 가치 대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대 주주는 지위를 이용해 기본급여나 성과급을 사실상 스스로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여가 불분명한 오너경영인이 지나치게 많은 보수를 받아 가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4일 상장증권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기준 대신증권 오너경영인의 급여수익률은 6.03%, 다올투자증권은 4.15%를 기록했다. 급여 수익률은 작년 말 기준 최대 주주가 보유한 주식 가치에 공시된 보수 규모(사업보고서)를 반영해 계산했다. 대신증권은 양홍석 대신파이낸셜 부회장(대신증권 이사회 의장)에게 34억800만원, 이어룡 대신파이낸셜 회장에게 32억2000만원을 지급했다. 이들 모자가 대신증권으로부터 받은 보수는 총 66억1000만원이었다. 이들의 보유 주식 가치를 1096억원으로 추정, 수익률은 6.03%로 산출됐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 회장)이..
교보證, 신규·휴면 고객 연 4.5% 신용거래 이자율 적용교보증권은 31일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으로 신규 신용 매수분부터 매수건별로 100일 동안 신용거래 이자율 연 4.5%를 적용한다고 밝혔다.신청은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Win.K에 접속해 ‘이벤트 등록-신용이벤트’ 코너에서 하면 된다. 행사는 오는 7월 말까지 진행한다.김상규 WM사업본부장은 “고금리 시기 투자자들의 이자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교보증권은 TIGER ETF 거래 및 공모주 하이일드펀드, 초단기우량채펀드 …
교보증권, 여의샛강생태공원 '어린나무 살리기' 활동 실시교보증권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1호 생태공원인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어린나무 살리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40여명은 어린나무를 굴취해 포트에 이식하고 풋나무터에 옮기는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나무 살리기 활동은 햇빛이 부족해 자 교보증권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1호 생태공원인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어린나무 살리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40여명은 어린나무를 굴취해 포트에 이식하고 풋나무터에 옮기는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나무 살리기 활동은 햇빛이 부족해 자
교보증권, 임직원 대상 ‘챗GPT’ 교육 실시…“AI 역량 강화”[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교보증권(대표 박봉권, 이석기)은 임직원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업무환경에 대비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실무에 적용해 다양한 활용사례를 학습하고자 기획됐다. 이승준 파이낸스데이터코리아(FinanceData.KR)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 챗GPT 교육과정은 ▲챗GPT와 프롬프트 핵심 전략 ▲챗GPT 업무 활용 ▲챗GPT 활용 고급 ▲GPTs(커스텀 GPT)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챗GPT’의 구성요소 및 동작 원리부터 비즈니스 글쓰기, 데이터 분석, 가상 데이터 생성, 음성 활용, 챗봇 만들기 등으로 증권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서 교보증권은 올해 AI 역량을 끌어 올리고자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원, 부·지점장 대상 AI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4월에도 실무 직원들에게 ‘구글 생성형 AI플랫폼 Gen AI 활용’을 교육하는 등 전직원들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교보증권, 임직원 강화 '챗GPT' 교육 실시교보증권은 임직원 디지털 역량을 강화를 위한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업무환경에 대비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고자 기획됐다. 이승준 파이낸스데이터.KR(FinanceData.KR)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교보증권은 임직원 디지털 역량을 강화를 위한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업무환경에 대비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고자 기획됐다. 이승준 파이낸스데이터.KR(FinanceData.KR)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교보증권, 취약계층 '따뜻한 밥상' 전달교보증권(대표 이석기)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밥상’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따뜻한 밥상’은 소외계층에게 식량키트를 전달하는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석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간편식, 밑반찬, 교보증권(대표 이석기)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밥상’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따뜻한 밥상’은 소외계층에게 식량키트를 전달하는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석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간편식, 밑반찬,
교보증권, 취약계층 어르신께 ‘따뜻한 밥상’ 전달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교보증권은 여의도 본사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밥상'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따뜻한 밥상'은 소외계층에게 식량키트를 전달하는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어르신께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간편식과 밑반찬, 죽 등 19종 식료품으로 채워진 식량키트 150개를 제작하고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거주 중인 어르신 가정으로 전달했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온정을 전달하고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2022년부터 매년 5월 동명아동복지센터, 좋은집보육원 등 지정복지단체를 방문하여 선물과 간식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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