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밀수용으로 업무 과중”…교정공무원 5명 중 1명 정신건강 위험군【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수용자 자살이나 폭행이 있을 수 있는데... 순찰을 돌면서도 계속 ‘저 방에서 수용자가 자살을 시도하면 어떡해야 하지?’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긴장되고 스트레스받죠.” (교도관 A씨)“과밀수용이 점점 심해지다 보니 매일 수용자 간 갈등이나 싸움이 생겨요. 그에 따른 고충상담이나 민원 처리로 업무가 과중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교도관 B씨)교정시설의 과밀 수용으로 인해 업무량이 증가하면서 교도관들이 극심한 직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2일 법무부가 전국 54개 교정기관에서 근무하는
이재명 대표가 구치소 나오면서 교도관에게 한 ‘행동’, 지지자들 반응 난리 났다 (움짤)백현동 개발 특혜와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구치소를 나오면서 보인 한 행동에 지지자들은 눈물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어 이목을 끈다. (왼쪽)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양 옆에 선 교도관들. (오른쪽)백현동 개발특혜·쌍방울그룹 대북송금 등 의혹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구속 영장이 기각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선 후 입장을 […]
재소자 집단폭행 후 독방 보내고 증거인멸…교도관 8명 송치수형자를 집단 폭행하고 그 사실을 감춘 교도관 8명이 검찰에 넘겨졌다.전남 무안경찰서는 지난 25일 공동상해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목포교도소 소속 교도관 A씨 등 4명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수용동 폐쇄회로(CC)TV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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