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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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광주 시민의 날 행사서 팬 사인회 개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광주FC 핵심 미드필더 이희균이 광주시민들을 만난다. 광주는 2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광주광역시청 내 1층 정책평가박람회 부스 앞에서 열리는 광주시민의 날 행사에 이희균, 안혁주 선수가 참여해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9회를 맞이하는 광주시민의 날은 온 시민이 다 같이 즐기고 축하하며 향토건설에 봉사하는 기풍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올 시즌 빛고을 크랙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부주장 이희균 선수와 루키 안혁주 선수가 참가하여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두 선수 모두 광주FC 유스(금호고) 출신으로 광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 구단은 선착순 50명에게 친필 사인 축구공(1호)을 나눠 줄 예정이다. 광주FC 관계자는 "광주시민의 날은 광주시민들의 생일을 서로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기분 좋은 생일을 보낼 수 있도록 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는 같은 날 2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14R 원정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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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광주 출마선언… “새로운 미래 위해 모든 것 바치겠다”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4·10 총선에서 광주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공동대표는 4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광주에서 출마해 치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출마 지역구에 대해서는 "광주의 어느 지역에서 출마할지는 좀 더 협의해 곧 발표하겠다"고 했다. 그는 "저는 광주·전남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고 싶다"면서 "광주·전남이 키워주신 저의 경험과 식견과 국내외 인맥을 호남과 국가를 위해 모두 쏟아 넣겠다"고 강조했다. 이 공동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1987년 민주화 이후 최악의 정부로 평가될 것"이라면서 "그렇게 무능하고 해이한 정권을 견제하고 심판하려면, 야당이 잘해야 한다. 그러나 민주당은 도덕적·법적 문제로 정권견제도, 정권심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죄를 지은 사람이 검사 앞에서 당당할 수 없듯이, 민주당이 검찰 정권을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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