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이 공무원에 “결혼해줄래?”…본회의 중 기습 청혼한 사연광양시 의원이 본회의장에서 시의원 신분으로 공무원에게 프러포즈한 뒤 결혼 승낙을 받았다. 대체로 환영되었으나 사적 발언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의원은 인연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이런 방법을 선택한 것으로 해명했다. 의회 의장도 주의를 줬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한국이 만만하냐” 중국 BYD 전기차 출고 지연, 예비 오너들 분노 폭발
“국산차랑 비교하기 창피한 수준!” 일본산 4륜 구동 하이브리드 SUV 출시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추천 뉴스
1
2024 벤츠 e클래스 가격표, 선택의 A to Z
차·테크
2
키키 "웃음과 유머 잃지 않으며 질문 계속 만들어가는 그룹" ('영스')
연예
3
감독으로 돌아오는 하정우 "시치미 뚝 떼고 연기하고 컷"
연예
4
박명수, 블랙핑크 지수 향한 애정 듬뿍 "얼굴만 아니라 마음도 예뻐" (라디오쇼)
연예
5
'이제 떠나줘!' 토트넘, 한때 'SON 대체자' 완전 영입 포기...원소속팀도 복귀 '거절'→미국 진출 가능성 등장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