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 전국구 역할 확대김명수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활동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9차 시도대표회의에서 김 의장은 제9대 후반기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앞서 김 의장은 7월 제9대 '광주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의 후반기 협의회장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광주 5개 자치구의회를 이끌고 있다.김 의장의 영향력이 광주를 넘어 전국 기초의회로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김명수 의장은 광산구의회에서 5대와 6대, 9대를 거친 3선 구의원으로,
이우형 광산구의원, ‘2024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광주 광산구의회 이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아동·신가동·신창동)이 사회적 약자 등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24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26일 광주 JS웨딩홀 연회장에서 열린 ‘2024 코리아문화예술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의정 봉사 공헌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코리아문화예술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은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이 주최하고 ㈜코리아문화기획사가 주관하는 상으로, 여러 사회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인물들을 선정해 수여한다.제9대 광산구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재직 중인 이우
김영선 의원, “고향사랑기부제, 목적사업 지정 기부와 연계해야”광산구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목적사업 지정 기부와 연계하고, 지정 기부사업으로 ‘고향사랑기부 숲 조성 사업’과 ‘어린이회관 조성 사업’을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왔다.18일 김영선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은 제290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농촌동 균형발전 방안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고향사랑기부제’란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 유출로 열악해진 지방재정 확충과 답례품 시장 형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주소지 외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조영임 광산구의원, “민영도시농업농장 적극 육성해야”민영도시농업농장을 도농 상생의 블루오션으로 적극 육성해 가야 한다는 목소리다.18일 조영임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은 제290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시농업농장 육성 촉구, 공공주택 공공보행통로 보수 지원에 대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조 의원은 “광산구 공영도시농업농장은 동곡동 한 곳에, 민영은 단 한 곳도 없고 관련 지원사업도 부재한 상황”이라며 “공영 농장은 부지확보가 어렵기에 민영 농장 운영을 위해 시행령이 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민영농장은 1500㎡ 이상의 텃밭과 쉼터·화장실 등 부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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