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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Archives - 뉴스벨

#광복절 (42 Posts)

  • “일제 찬양하거나…” 광복절에 기미가요 나오는 ‘나비부인’ 편성했다가 비판받은 KBS가 다시 한번 사과하며 강조한 것 광복절에 일본 국가 ‘기미가요’를 부르는 장면이 들어간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영해 공분을 산 KBS가 “일제 찬양이나 미화의 의도가 없었다”고 다시 한 번 해명했다. KBS는 27일 시청자 청원 게시판 답변을 통해 “79주년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일본의 기미가요 선율이 일부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함으로써 시청자 여러분에게 불편함과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후 제작과 방송 경위, 편성 과정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했으며 재발 방지 대책을 준비하고 있
  • “이런 사람이었다니” … 광복절이 없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나훈아 광복절은 없어져야 한다고당당하게 소신 밝힌 나훈아 나훈아는 1968년 데뷔해 ‘사랑’, ‘울긴 왜 울어’, ‘잡초’ 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을 ... Read more
  • 봉산면, 광복절 기념 제44회 리 대항 축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 봉산면은 지난 15일 봉산 체육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절 기념 제44회 리 대항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봉산면축구협회(회장 유형용)가 주관하고, 면사무소·체육회·이장단·봉산 FC·청년회·여성단체협의회 등 지역의 기관단체가 후원했다.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이병노 군수, 정철원 군의장, 이규현 도의원, 박종원 군의원, 조관훈 군의원, 장명영 군의원, 여청현 담양군축구협회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을 함께 기원했다.이날 600여 명의 지역 주민
  • 일본 빠진 광복절 경축사에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는 대통령실 : ‘이것’에는 귀를 틀어막았다는 비난이 나온 건 당연했다 한일 과거사 문제에 대해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방송 인터뷰에서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17일 야당은 “윤석열 정권의 국가관이 친일 매국임을 자백했다”고 비판했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차장의 발언을 언급하며 “국민의 요구와 목소리에는 귀를 틀어막은 윤석열 정부가 일본은 마음을 헤아려 대변을 해주고 있으니 황당무계하다”며 이렇게 말했다.김 차장은 전날 방송된 한국방송(KBS) ‘뉴스라인 더블유(W)’에서 ‘윤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과거사를 언급
  • 김진태가 옳았다…광복절 사태로 바라본 '건국 시점' 3대 쟁점 독립기념관장 인선을 둘러싼 기싸움이 8·15 광복절을 두 쪽으로 갈라놓는 엄청난 사태로 번진 가운데, 강원도의 수부 도시 춘천에서 치러진 광복절 행사에서의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경축사가 주목받고 있다. 특정 성향 진영의 파상공세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채 우왕좌왕하던 보수 진영의 전열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초반 기세에서 밀리던 보수 진영이 '1948년 건국론'의 이론적 근거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김진태가 옳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 지사가 구성원으로 있는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도 자신이 미는 특정인이 독립기념관장이 되…
  • 51세 션이 5년째 광복절마다 8.15km가 아닌 81.5km 뛰어야 하는 단 하나의 이유: 나랏일하는 사람들이 마음에 새겨야 하는 말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쳤던 독립투사들을 위해 션(51)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드리고 싶었다. 숨이 가쁘고 목이 타들어 가고 근육에 경련이 오고 발톱이 빠지는 극한의 마라톤. 그게 바로 5년째 광복절마다 8.15km가 아닌, 81.5km를 뛰어야 하는 이유였다. 물론 '8.15km 뛰면 되지 않느냐', '10일 동안 8.15km 10번 뛰어서 그렇게 81.5km 뛰면 안 되겠냐'는 얘기도 들었다. 션은 구독자 17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마라닉TV'에 지난 2일 출연해 달릴 때 마음가짐을 이렇게 밝혔다. "감히 이렇게
  • "광복절은 쓸데없는.." 19년 전 나훈아의 솔직 발언 듣고 나니, KBS 기미가요 실수에 열불났던 내 맘이 싹~진정됐다 2005년의 나훈아는 이렇게 말했다."오늘, 광복 60주년, 씰(쓸)데없는 기념입니다" 과연 무슨 뜻이 담겨있는 걸까?나훈아의 19년 전 발언이 화제다. 2005년 9월 10일 광복 60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서 그는 자신의 대표곡을 차례로 부른 후 광복절 관련 만담을 시작했다. 나훈아는 "오늘 광복 60주년 기념이라 하지만, 쓸데없는 기념일이다. 광복 같은 것은 없는 편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언뜻 들으면 오해를 살 수 있을 만한 발언이지만, 관객들은 환호했다.역시나 그는 "다시 말씀드려서 광복하지 않아도 되는, 다른 나라가 와서
  • 이낙연 "광란의 굿판 멈춰라"…광복절 기미가요 방송 일침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제79주년 광복절에 KBS가 방송한 기미가요를 두고 "미친 정권의 매국 행위"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이 전 총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독립운동의 역사는 국가의 영혼이다"라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리는 것은 국가의 정신적 초석이다. 그것을 죽이는 정권은 정상적인 정권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독립운동을 왜곡하고 친일매국 행동을 변론하는 사람을 독립기념관장에 앉혔다"며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정부 주도 광복절 기념식을 거부하고 광복회 주도 광복절 기념식을 따로 하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 KBS 사장 '광복절 왜색 논란'에 사과 "불쾌감 드려 죄송"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KBS 박민 사장이 광복절에 방송된 '왜색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16일 KBS 측은 지난 광복절에 방송된 KBS중계석과 KBS뉴스 기상 코너의 그래픽 실수와 관련해 KBS홈페이지에 대국민 사과문을 올리고 임원회의를 통해 다시 국민에게 사과했다. 이날 박민 사장은 임원회의에서 "지난해 11월 취임하면서 제일 강조했던 부분이 KBS의 주인은 국민이고 국민들께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제대로 판단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며 방송을 통해 위안을 얻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라며 "국가적으로 중요한 날에 국민들께 불쾌감을 드린 데 대해 집행부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일을 통해서 공영방송의 역할과 맡은 책임에 대해서 더욱 고민하며, 열심히 챙기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KBS는 이번에 드러난 당면 문제점들을 시급히 개선하기 위해 부사장 주재의 '태스크포스'를 즉각 발족해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태스크포스는 보도, 제작, 편성, 기술, 인사, 심의 등 분야별 국장급 기구로 구성된다. 앞서 15일 KBS가 방영한 '나비부인'에서는 여주인공이 기모노를 입고 등장, 후반부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가 연주됐다. 게다가 날씨 예고 방송 도중 잘못된 태극기 이미지가 삽입된 바. 공영방송인 KBS에 광복절 왜색 논란이 불거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 ‘자유·통일’로 채워진 尹 광복절 경축사 후폭풍...여권서도 비판 이어져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의 식민 지배 등 과거사 문제 언급 없이 자유와 통일을 중점으로 둔 메시지를 내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최악의 경축사’라고 맹비난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통일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다고 호평했지만 여권 내 일부에서도 윤 대통령이 과거사를 언급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지적과 함께 ‘이상하고 기괴한 일’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과거사 언급 안한 尹 광복절 경축사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경축사에서 일본을 2회 언급하는 데 그쳤다. 윤 대통령은 “작년 우리의 1인당
  • 아산시 썸머페스티벌 '그날이 오면' 광복절의 감동 전해 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2024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페스티벌' 별빛음악제 2일차인 지난 15일 신정호수 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아산·시흥시 연합 소년소녀합창단이 '그날이 오면'을 합창해 제79회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6000여 관객들은 '그날이 오면' 공연에 맞춰 입장 때 배부받은 소형 태극기를 흔들며 호응했고,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나라를 되찾은 기쁨을 함께 나누는 감동적인 엔딩을 연출했다. '그날이 오면'은 일제강점기 민족운동가인 심훈 시인이 조국 독립의 염원을 담아 쓴 동명의 시에 가락을 붙인 곡이다. 이날 공연은 국악예술단 '소리락'의 신명 나는 우리 가락으로 무대를 열고 인디밴드 '바비핀스',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무대로 이어졌다. JTBC '팬텀싱어4' 우승팀으로도 유명한 '리베란테'는 '투우사의 노래', '넬라 판타지아', 'Show Must Go On' 등 웅장한 사운드와 깊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른 아침부터 대..
  • 이종찬의 치기(稚氣)와 박찬대·조국의 추임새 광복절 경축식을 정부가 주최·주관하고 대통령이 주도하는 것은 이날의 의미를 국가적으로 되새기면서 독립운동가들의 거룩한 희생정신과 국권 회복의 공적을 기린다는 뜻이다. 그런데 광복회가 15일 광복절 행사를 따로 열었다. 이종찬 광복회장이 이를 주도했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이런 당명을 정한 것으로 봐도 이 사람은 아주 교활하다) 같은 사람들이 추임새를 넣었다.이 회장의 심사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 단체의 상징성이나 존립의 의의를 생각하더라도 국가적 기념식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하…
  • 송혜교가 광복절이 돌아올 때마다 '13년째' 실행 중인 일을 보면, 너무 멋져 영원히 출구 안 찾고 팬으로 남고 싶어진다 배우 송혜교가 광복절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했다. 15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송혜교와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이태준 기념관'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한국어와 몽골어로 제작된 이 안내서는 현재 이태준 임시 기념관에 비치됐으며, 향후 새롭게 오픈할 이태준 기념관에도 비치될 예정이다.안내서에는 이태준의 항일독립운동 및 몽골에서의 활동, 이태준 기념공원, 이태준 가묘, 생애 등을 소개한 내용이 담겼다.서경덕 교수는 안내서를 기증한 이유에 대해 "몽골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 광복절 직전 지하철역서 싹 치워진 '독도 모형':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의 수중 퍼포먼스는 보고 나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물결 따라 펄럭였다.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둔 지난 14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연구원이 대한민국 영토 독도 수중에서 태극기를 펼쳐보였다.이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연구원들은 광복절을 경축하기 위해 수중 태극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최고의 퍼포먼스다" "바다 속 태극기 멋지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촬영 기법이 좋다" 등 찬사를 보냈다.한편 서울 지하철 역사에 설치돼 있던 독도 모형이 광복절을 앞두고 잇따라 철거돼 논란이 일었다. 14일 서울교통공사는 2호선과 8호
  • "○○이 없다!"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서 매의 눈으로 잡아낸 건, 보고 나니 입이 안 닫힌다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이 희미해져간다.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려 윤 대통령이 경축사를 했다. 윤 대통령이 경축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자유'(50번)였다. 이어 '통일'(36번), '북한'(32번)을 많이 거론했다. '광복'(6번), '독립'(3번), '일본'(2번) 등 과거사와 관련한 표현은 상대적으로 적게 사용했다. 이날 윤 대통령이 '일본'을 언급한 대목은 다음이 전부다."작년 우리의 1인당 국민소득은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섰고, 2026년 4만 달러를
  • '나비부인', '이승만 영화'에 뜬금포 ○○○○까지 논란인 KBS: 뒤집힌 광복절 태극기처럼 내 속도 뒤집힌다 오늘(15일) 광복절 첫머리에 기미가요가 나오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편성해 논란을 일으킨 KBS가 일기예보에 좌우가 뒤집힌 태극기 이미지를 써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사고는 이날 오전 9시55분쯤 일어났다. KBS1은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생중계 직전 날씨 예보를 전했다. 이때 기상캐스터가 날씨를 설명하는 도중 삽입된 태극기 그래픽에서, 중앙의 태극무늬를 둘러싼 검은 막대 '건곤감리'의 좌우가 반전돼 있던 것이다.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
  • [뉴스줌인]'자유·통일' '남북한 주민' 강조한 尹, 北·日은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통일’을 강조한 것은 현 한반도 분단 체제가 지속되는 한 순국선열이 바라던 ‘광복’은 미완성일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사상 초유의 반쪽난 올해 광복절 경축식 역시 그 이면에는 대한민국의 건국 시기와 독립운동 윤석열 대통령이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통일’을 강조한 것은 현 한반도 분단 체제가 지속되는 한 순국선열이 바라던 ‘광복’은 미완성일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사상 초유의 반쪽난 올해 광복절 경축식 역시 그 이면에는 대한민국의 건국 시기와 독립운동
  • 쪼개진 광복절, 갈라진 여야… 與 “소모적 정쟁” 野 “역사 쿠데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논란으로 광복절 기념식이 두 군데로 나눠 개최된 가운데 여야가 이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정부 주최 행사에 불참하고 일부 독립운동단체의 별도 행사 참석 결정을 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등 야당과 우원식 국회의장은 김 관장 임명 취소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논란으로 광복절 기념식이 두 군데로 나눠 개최된 가운데 여야가 이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정부 주최 행사에 불참하고 일부 독립운동단체의 별도 행사 참석 결정을 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등 야당과 우원식 국회의장은 김 관장 임명 취소
  • KBS가 왜 이럴까…광복절에 기미가요→태극기 좌우 반전 논란 KBS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공영방송 KBS가 광복절에 일본의 기모노와 기미가요가 나오는 '나비부인'을 편성해 질타받고 있다. KBS1은 광복절인 15일 0시부터 'KBS 중계석'을 통해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 나비부인'을 송출했다. 이는 지난 6월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무대의 녹화본이다. '나비부인'은 19세기 일본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일본 게이샤 초초상과 미국 해군 중위 핑커튼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일본으로 배경을 한 만큼 기모노와 기미가요가 등장하기도 한다. '나비부인'은 '라 보엠' '토스카'와 함께 푸치니 3대 걸작 오페라 중 하나로 꼽히는 명작이긴 하지만, 이날이 광복절이라는 점이 문제가 됐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 지배로부터 해방된 걸 기념하기 위한 날에 왜색 짙은 작품을 송출하는 게 맞냐는 것. 이를 본 시청자들은 "왜 수신료를 내고 친일 방송을 봐야 하냐" "광복절의 의미가 퇴색됐다"라고 질타의 목소리를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KBS1은 같은 날 오전 9시 55분께, 날씨 예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태극기를 좌우 반전 시킨 이미지로 송출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 "생생하게..!" 광복절 기념식 열린 시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먼저 방문한 장소는 알고 나니 생각이 복잡해진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가 15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육영수 여사 묘역을 참배했다. 앞서 육 여사는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에서 재일교포 2세 문세광의 총탄에 피살됐다. 오늘(15일)은 육 여사 서거 50주년이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 부부가 육 여사 서거 50주기를 맞아 육 여사 묘역을 참배했다며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는 같은 시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 추도식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 찾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된 광복절 기념식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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