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성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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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피습당한 일본인 어린이 끝내 사망...中·日관계 급랭 가능성 중국 광둥성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던 일본인 어린이가 결국 숨졌다. 반일감정에서 시작된 '혐오범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방류문제 등으로 갈등을 겪는 중·일관계가 급랭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가지마 요시코 광저우 일본총영사는 18일 등굣길에 피습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던 초등학생(10)이 19일 오전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매우 슬픈 일”이라며 “아이의 가족들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주재 일본대사관에는 이날 조기가 게양됐다.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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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美제재에도 작년 매출 121조원…"지속가능한 생존과 발전" 멍완저우 부회장 "봄기운 다가와…압박 있지만 자신감도 있다"중국의 화웨이가 지난해 연간 매출 6423억위안(약 121조4781억원), 순이익 356억위안(6조7330억 원)을 달성했다. 미국의 고강도 제재 여파로 순이익은 전년 대비 68.7% 감소했지만, 매출은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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