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C] T1-광동-다나와, 배틀그라운드 한국 대표로 사우디 티켓 확보T1, 광동 프릭스, 다나와 이스포츠가 EWC 배틀그라운드 한국 대표팀으로 선발되면서 사우디행 티켓을 확보했다.한국 선발전 파이널 1일차에서 T1은 2치킨으로 선두에 올랐고, 2일차에서 꾸준한 킬 포인트와 치킨을 추가하며 큰 점수 차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3일차 역시 T1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1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2, 3위권 경쟁은 마지막 날까지 치열했다. 광동 프릭스는 2일차에서 8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3일차 첫 매치부터 막강한 화력으로 점수를 챙겼고, 노련하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TOP2에 오르며 사우디 티켓을 차지했다.촘촘한 점수 차이로 3일차 마지막 매치까지 3위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으로 순위 뒤바뀜에 계속됐다. 다나와는 18매치 5위로 시작. 3위에는 이프유마인 게임피티가 이름을 올렸으나 광탈하며 위기를 맞았다. 다나와는 잇따른 전투로 2명을 잃었지만 '이노닉스'의 빛나는 플레이가 이어지며 9킬 치킨을 차지해 최종 3위에 등극했다. e스포츠 월드컵(EW..
사우디에서 좌절 맛본 젠지의 행보는…LCK 서머 4주 차 이어간다LCK 5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에서 받은 충격에서 얼마나 회복했는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서머 4주 차 경기가 진행된다고 8일 밝혔다. 4주 차에서 젠지가 상위권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광동 프릭스와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젠지는 2024년 LCK 스프링을 우승한 이후 중국 청두에서 열린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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