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은 지금] 관악 박준희"별빛내린천, 서울 대표 친수공간으로 조성"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도시발전에 있어 수변공간의 활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5일 오전 콘크리트 도로로 덮여있던 별빛내린천 복원의 기쁨을 주민들과 함께 나눴다. 그는 도로변 아래로 흐르는 물길과 심어진 나무를 보며 "아주 자연과 비슷하게 복원이 잘 됐다"며 감탄했다. 지역 주민들도 박 구청장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집 가까이서 물길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고 했다. 별빛내린천은 도림천의 복개 하천이다. 2007년부터 복원사업이 진행됐지만 전 구간이 복원되지 않아 관악산과의 생태축이 단절된 상태였다. 이에 박 구청장은 민선 7기 취임 이후 생태 경관 개선, 교량 경관 개선, 산책로 조성수변 공간 활용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나섰다. 이후 민선 8기에는 별빛내린천의 미복원 하천 구간을 복원해 관악산에서 한강까지 전 구간을 생태 하천의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별빛내린천 미복원 구간 복개 사업은 지난 2020년 착공했다. 이후 약 4년 6개월..
목동·여의도·노량진 아파트값 날자…인근 '금관구' 들썩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서울 강남권에서 시작된 아파트값 상승세가 서울 전역으로 옮겨붙고 있다. 한강 이남 외곽지역으로 평가받는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아파트값도 최근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인근 양천·동작·영등포구 일대의 집값 상승세에 힘입어 금관구 아파트에도 매수세가 따라붙는 모양새다.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22일 기준) '금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구로구는 0.23% 오르며 8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름 폭도 주간 기준으로 올해 들어 가장 컸다. 관악구도 0.14% 오르며 전주(0.09%) 대비 상승폭을 키웠다. 금천구(0.07% 상승)는 전주(0.10%)보다 오름 폭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9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신고가 거래도 속출하고 있다. 지난 4월 △구로구 12건 △관악구 7건 △금천구 1건에 그쳤던 최고가 매매 건수는 6월 들어 △구로구 18건 △관악구 12건 △금천구 6건으로 모두 증가했다. 구로구 고척..
서울 관악 신림종합시장, 15층 주상복합시설로 재탄생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서울 관악구 신림종합시장에 15층 높이의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선다. 구는 신림종합시장개발㈜에서 신청한 신림종합시장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최종 인가·고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비에 따라 신림종합시장은 지하 4층, 지상 14층에 연면적 2만 3896㎡ 규모의 주상복합시설로 본격 탈바꿈한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판매시설 32호와 공공업무시설 1호, 지상 2층부터 15층까지는 공동주택 145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6평에서 18평까지 다양한 평형의 주택으로 구성한다. 145세대 중 4세대는 입점 상인에게 우선 분양하며 공동주택 141세대와 판매시설 32호는 일반 주민에게 분양한다. 신림종합시장 정비 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며, 준공은 2027년으로 목표하고 있다. 구는 신축 주상복합 시설이 들어서면 낙후된 상권의 이미지가 개선되고 유동인구도 증가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신림종합시..
서울 아파트값 0.20% ↑…2년 9개월만에 최대 상승폭 기록서울 아파트값이 2년 9개월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가운데, 전셋값도 59주 연속 오르고 있다.4일 한국부동산원 7월 1주(1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전세가격은 0.05% 상승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0.01%) 대비 상승폭을 키웠다. 수도권(0.07%→0.10%), 서울(0.18%→0.20%)은 상승폭 확대, 지방(-0.05%→-0.04%)은 하락폭이 축소됐다.수도권에서는 서울이 0.20% 상승한 가운데 인천과 경기가 각각 0.05% 상승했다.부동산원 관계자…
건물 옥상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서울)서울 관악구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인을 조사 중이며, 범죄 혐의는 낮게 보고 있다. 한국은 연간 자해로 사망하는 인구 비율이 OECD 평균보다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극단 선택 시도자는 여자가 남자보다 2배 많으며,
‘지글지글’ 레트로 감성 살아 있는 추억의 냉삼 맛집 BEST5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삼겹살은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기름장, 파무침, 갈치 속젓 등 맛을 더해주는 다양한 반찬을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지글지글 불판 위에서 열리는 향연! 전국 삼겹살 맛집 탐방을 떠나보자!
관악구, '서울 서남권 대개조' 맞춰 미래첨단도시로관악S밸리·모아타운 추진…생태하천 복원에도 속도 관악S밸리 벤처창업 거점공간 조감도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시의 '서남권 대개조' 구상에 맞춰 관악구도 미래첨단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27일 제조업 중심 공간을 미래 첨단·융복합산업 집적지로 전환하고 노후 주거지에 여가와 문화, 녹색 감성을 더해 직(職)·주(住)·락(樂)이 어우러진 미래첨단도시를 만드는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발표했다. 산업과 주거공간을 혁신하고 녹색매력을 더한 도시를 지향하는 것이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이에 맞춰 관악S밸리, 모아타운, 생태하천 복원 등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별빛내린천(도림천) 생태하천 복원 조감도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선 산업혁신을 위해서는 관악S밸리 벤처창업거점공간이 강남 테헤란로와 구로G밸리를 잇는 새로운 스타트업 클로스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낙성대 일대에 인공지능(AI) 거점 연구단지와 창업지원시설 등 산·학·연 벤처창업 거점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개발구상안을 마련한 후 2025년 사업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구는 직주근접이 실현되는 주거공간 혁신을 위해 공동주택 용적률 400% 등 다양한 인센티브 도입으로 주택정비를 활성화한다. 저층 주거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모아타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다가구·다세대 밀집 지역의 빠른 정비도 돕는다. 관악구는 현재 총 58개의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데, 이 중 모아타운 사업지는 4곳이다. 구는 또 생태하천 복원, 수변공원 조성 등 물길과 초록길을 확대해 녹색감성도시를 조성한다. 지역 곳곳 어디서나 편리하게 녹지공간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원과 수변 거점 공간을 연결하는 보행·녹지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대규모 정비사업 때 민간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해 개방형 녹지공간을 확보한다. 이와 관련, 별빛내린천(도림천)·봉천천 생태하천 복원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수변공간 인프라 개선을 위해 별빛내린천을 특화 공간으로 만들고 있으며, 봉천천을 대상으로 수변공간 활성화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서남권 대개조를 통해 구민을 위한 관악구의 역점 사업 추진이 강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라며 "경제, 교통, 주거, 생활환경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획기적으로 변화해 나갈 관악의 미래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 조감도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정세진 아나운서, KBS 입사 27년 만에 특별명예퇴직 완주 모악산서 백골 발견…"1년 6개월 전 실종된 70대 추정" '외설스러운 동작' 호날두…1경기 출전 정지+벌금 360만원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우린 또 당할수 없다…자체 핵무장, 여성 군복무 검토하자" 영국 왕실에 무슨 일…수술받은 왕세자빈 음모론 확산 한국여성 왜 아이 안 낳나…英 BBC 저출산 집중 조명 불법체류 부모 출국후 홀로 남겨진 칠삭둥이, 중환자실서 백일상 "아직도 남편 사랑하는지"…세기의 '삼각관계' 편지 경매에 美 '냉동 배아도 사람' 판결 후폭풍…공화 지지자 49%도 반대
10년 숙원 자원순환센터 지하화 착수…동작·관악구 조합 설립서울 자치구 간 첫 공동조합…보라매공원 인근 폐기물처리시설 현대화 동작·관악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조합 설립협약 박준희 관악구청장(우측)과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20일 '동작·관악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 지방자치단체 조합' 설립협약을 체결했다.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시 자치구 간에 첫 공동 조합을 설립해 지역 주민 불편을 초래한 폐기물처리시설을 지하화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일 관악구청에서 '동작·관악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 지방자치단체 조합' 설립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은 지역주민의 숙원 사업이다. 현재 보라매공원 인근의 쓰레기 적환장을 지하화해 현대화된 폐기물 소각 처리시설로 대체할 수 있게 된다. 지하 2층, 연면적 4만㎡, 하루 생활폐기물 처리량 580t 규모로 건립된다. 시설 위에는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협약은 서울시 최초로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 전담기구인 지방자치단체 조합을 설립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이다. 지방자치단체 조합은 2개 이상 지자체가 구성원이 돼 사무를 공동으로 처리하는 법인체다. 동작구 관계자는 "센터 건립을 재정사업으로 추진 시 착공까지 15년이나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난 2014년부터 지역 주민의 숙원임을 고려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했고, 관악구와 지자체 조합 설립을 위한 협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최종 승인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예산 절감을 도모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이 조합은 조합장을 포함해 정원 21명의 사무기구와 12명의 위원으로 이뤄진 조합회의로 구성된다. 앞으로 조합은 ▲ 건설 관련 지도·감독 ▲ 실시계획 승인 및 실시협약사항의 변경·관리 ▲ 민간투자 유치 및 민간 위탁에 관한 사무 ▲ 주민대책위원회 등 민간 협업에 관한 사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조합 설립은 서울시 최초로 자치구 간 협력으로 자원순환시설의 선도모델을 제시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첫발을 내디뎌 주민의 숙원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미래 세대의 큰 자산이 될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사업을 양 자치구가 협력해 추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오늘 협약으로 설립된 조합이 동력이 돼 사업이 순풍에 돛을 단 배처럼 순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합 운영과 사업추진 비용은 조합규약에 따라 양 자치구가 분담한다. 양측은 동작구 안전환경국장을 조합장으로 임명하고 각각 3명의 직원을 파견해 안정적인 조합 업무를 돕는다. 향후 업무량에 따라 추가 인력도 파견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사례가 자치구 간 청소행정 우수 협업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동작·관악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조합 설립협약 박일하 동작구청장(정면 좌측)이 20일 '동작·관악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 지방자치단체 조합' 설립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이강인, 런던 찾아 손흥민에 사과…"절대로 해선 안될 행동했다" 돈 안벌고 육아 전담한 남성 1만6천명 '역대 최대'…절반이 40대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첫차' 부른 방실이 별세 여의도서 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이어져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결혼 발표 끊임없는 여론조사 전화,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시드니 한인 운영 태권도장서 가족 살인사건 엄마 된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 중국, 영상 생성 AI 소라 등장에 '충격'…"뉴턴 모멘트"
"경찰 조사 중…" 신림동 모텔서 20대 여성 추락사, 옆엔…서울 관악구 신림동 모텔에서 20대 여성 추락 숨지고, 남성 A씨와 오픈 채팅을 통해 만났다. 경찰은 A씨의 범죄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전에도 데이트 폭력으로 인한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때로는 밥, 때로는 술안주’ 푸짐하게 즐기는 냉동 삼겹살 맛집 BEST5두툼하면서 쫄깃한 비계가 붙어 있는 삼겹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음식이며 소중한 술안주이다. 저렴한 냉삼이라고 무시하지 말라! 나는 질 좋은 냉동 삼겹살이라고~ 냉동 삼겹살 맛집 5곳
박준희 관악구청장 "더 강한 경제로 혁신경제도시 도약"신년인사회 개최…"창업펀드 만들고 '관악일자리 행복주식회사' 설립" 관악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박준희 구청장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5일 임기 내 벤처기업 1천개 이상을 유치하
유서 하나도 없이… 한 부부 크리스마스에 숨진 채 발견 (관악구)경찰에 따르면, 60대 남편과 50대 아내가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일산화탄소 중독 가능성이 있으며,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 파악 중이다.
끔찍했던 '17년 전' 장기미제 성폭행 사건… 오늘(22일) 정말 믿기지 않는 소식 전해졌다17년 동안 미제로 남아 있던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드디어 발견됐다. 2006년에 발생한 사건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하는 70대 남성 A 씨가 조사 중이다.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지만 추가 수사 후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서울 관악구에서 한양대학교까지 4-5시간 걸어 다녔다” 한 남배우의 '걷기' 사랑배우 장동윤은 하루 4-5시간을 걸었다고 밝혔다. 그는 걷는 것을 좋아하며, 예전에는 4시에 집을 나와 5시간 동안 한양대학교까지 걸었다고 전했다. 또한 장동윤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14kg를 찌웠다고 고백했다. 그의 외모와 연기 실력으로 현재까지 활
'칼국수 4,000원, 정장 드라이 비용 3,900원' 서울에 아직도 이런 가격을 유지하는 곳이 있었고 사장님에게 그 이유를 들어봤다서울 동작구에 있는 식당 '족발슈퍼'는 칼국수 한 그릇을 4천원에 판다. 한국소비자원이 고시한 지난달 기준 서울 평균 칼국수 값(8962원)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육수에 들어가는 멸치 한 상자가 지난해 1만원에서 올해 1만7천원으로 70%나 올랐지만,
서울 관악구 모텔서 발생한 '불법 촬영' 사건…영상 140만 개·피해자 280여 명불법 촬영 카메라, 자료사진 / Blue Planet Studio-Shutterstock.com 서울 관악구 인근 숙박업소를 이용한 사람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다. 무려 280여 명이 불법 촬영 범죄에 노출됐다는 것.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중국 국적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서울 관악구 신림동과 봉천동 일대 […]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최윤종, 결국 모방범죄…사법체계가 만든 괴물"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등산로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는 최윤종(30)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등 과거 성범죄 기사를 본 뒤 모방범죄를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소식을 들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 여성은 "결국 모
"관악구 '여성 안심길' 폐지 자랑했다가 결국..." 최인호 관악구의원 '사퇴하라' 게시글 무더기로...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피해자의 사망 이후, 관악구의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비판해온 국민의힘 최인호 관악구의원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20일 오후 관악구의회 누리집 ‘의회에 바란다’ 게시판에는 최인호 구
봉천동 실종 여고생 닷새 만에 발견…"보호자 인계"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실종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실종 닷새 만에 영등포구에서 발견됐다. 21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7일 관악구 봉천동 주거지에서 등교하러 나선 뒤 연락이 끊겼던 고등학교 1학년 김지혜(15) 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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