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IP페어’ 개최…임직원 특허 적극 장려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삼성SDI가 직원들의 지적재산(IP) 인식 제고와 특허 츨원 장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SDI는 지난 21일 기흥 본사에서 'IP페어(IP Fair)'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IP페어는 회사의 특허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최윤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진 중대형전지사업부장(부사장), 김윤창 SDI연구소장(부사장), 김종성 경영지원실장(부사장), 이승규 법무팀장(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과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에서는 '우수 발명', '우수 부서', 'IP Award' 등 총 3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 발명 부문은 'ESS 배터리 Rack' 관련 발명에 기여한 김석기 프로와 소형 Pack 전장 발명에 기여한 안강식 프로 외 2인이 수상했다. 우수 부서 부문에서는 사업부별로 특허 관련 기여도가 높은 4개 부서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전기차 충전 관련 특허 출원수, 중국이 압도적 1위일본의 특허분석회사 페이턴트 리설트(Patent Result) 2010년부터 2022년까지의 전기차 충전과 배터리 교환 관련 특허 누계 출원수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기업이 4만1,011건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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