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LG엔솔 한술 돌려…IRA 흑연 조항 유예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차·기아를 비롯한 완성차 업체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배터리 업체가 미국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관련 최종 가이던스에서 2026년 말까지 흑연에 대한 해외우려기관 적용을 유예함에 따라 한숨을 돌리게 됐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날 미국 재무부와 에너지부는 IRA에 따른 친환경차 세액공제 조항 및 해외우려기관(FEOC) 정의에 대한 최종 가이던스를 각각 발표했다.미국은 지난해 3월 친환경차 세액공제 조항 관련 잠정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12월 FEOC 잠정 가이던스를 발표하고 국내외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에 최종 가이던스를 확정했다. 해외우려기관(FEOC) 규정 관련 흑연은 2026년말까지의 유예 기간이 부여되었다. 흑연은우 단기간 공급망 대체가 어려워 친환경차 세액공제 혜택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최종 가이던스에서'현실적으로 추적 불가능한' 핵심광물로 분류되어 FEOC 적용이 2년간 유예되었다. 배터리 핵심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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