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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 나경원, 윤상현 등 국힘 의원 20여 명이 관저 앞으로 달려갔고, 아수라장이다 '인간띠'를 만들어 대치 중이다.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2차 집행을 앞두고 15일 국민의힘 의원 22명 이상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집결해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나섰다.국민의힘 윤상현, 김기현, 나경원, 정희용, 이철규 의원 등은 관저 입구 앞으로 나와 5~6줄로 선 채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위해 '인간띠'를 만들었다. 국힘 소속 의원만 최소 22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수처 수사관과 경찰 기동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며, 대통령 관저 인근에는 경찰 기동대 약 50개 부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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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연설 중 쏘쿨하게 퇴장했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번엔 한술 더 떴고 원수라도 졌나 싶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5선)이 관례를 깨고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 국회의장은 입법부 수장으로, 대한민국 의전서열 2위에 해당하는 자리다(1위는 대통령). 공석에서 상호간 예의를 갖추는 것이 암묵적 관례인데 나 의원은 이를 무시한 셈이다.앞서 나 의원은 지난해 12월 14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발의 연설을 하던 중, 성큼성큼 걸어 본회의장을 벗어나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나 의원은 다시 들어와 표결에 참여했다. 당시 나 의원의 행동을 두고 '무례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는데. 약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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