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 "임직원 전원 퇴사·대표 이사 변경"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사건 관련 소속사 임직원이 퇴사한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김호중 사태로 많은 분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 저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당사는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해 협의 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호중 측은 "이번 사태를 통해 피해를 입은 모든 협력사에도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사후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당사와 김호중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
화사, 12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 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화사의 열애설과 관련 소속사 측이 뒤늦게 입장을 내놨다. 2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최근 불거진 화사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세 연상의
엑소, 이번엔 '킬링 보이스' 녹화 취소? "신곡 연습 위해 일정 변경"[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속계약과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갈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엑소가 이번엔 '킬링 보이스' 녹화를 취소하며 또 한 번 잡음을 냈다. 28일 SBS연예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엑소는 '킬링 보이스' 녹화를 취소했다. '킬링 보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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