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만명 '연명의료 거부' 의향서 등록…열람·보관규정 정비사전연명의료의향서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임종 과정에서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국민이 18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관련 기록의 열람과 보관 규정이 보다 명확하게 정비됐다. 보건복지부는 환자 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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