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대륙' 아프리카와 관광 협력 첫발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한국과 아프리키 간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세계관광기구(UN Tourism)와 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주제로 2024 한-아프리카 관광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 분야에서 처음으로 한-아프리카 고위급 포럼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날 개회사에 "아프리카는 14억 인구 60%가 25세 이하인 지구상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대륙"이라며 "우리나라와 함께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지만 특히 관광은 한국과 아프리카가 미래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아프리카는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으로 국내총생산(GDP) 3조 4000억 달러 규모의 단일 시장이자 세계 경제발전의 미래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한국과 아프리카의 관광 분야 인적..
당신을 위한 인기글
[맥스포토] 뉴진스 기자회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내돈내산]게장 싫어하던 사람도 반한 TV 맛집 ‘낭만별식’ 다녀온 후기
세계적 호텔 체인이 선택한 단 4곳…한국의 맛과 멋 담았다
두바이 여행 숙소 추천 부르즈 알 아랍 주메이라, 아틀란티스 더 팜,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
“현대차가 진짜로 월클?” 싼타페&EV3 영국에서 인정 받았다
“국산차 안 타” 장도연, 억대 벤츠를 탈 수밖에 없는 이유 공개
“대한민국의 미래 희망편” 폭설에 맨손으로 후륜 벤츠 도와준 학생들
“투싼 보다 싸다?” 중고 팰리세이드, 지금 사야 100% 이득인 이유
추천 뉴스
1
'바이오프린팅 활용 인공장기 지원센터' 포항에서 문 열다
뉴스
2
보령시발전협-아주자동차·필리핀 폴리테크 대학, 인재 양성 '맞손'
뉴스
3
[인터뷰] 주원, '소방관' 선택으로 이끈 건 '부끄러움'
연예
4
'킹'이 '괴물'에게 한 수 지도! 르브론 '트리플 더블'→'더블더블' 웸반야마에게 판정승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