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방미 외래관광객수 7위’로 중요한 시장.. “올해는 한국시장 확장·다변화 꾀할 것”[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한국인 미국 방문 외국관광객수 탑10에 드는 중요한 시장입니다. 한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타깃 대상 확장 및 다변화를 꾀하고 미국여행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마케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브랜드 USA(이하 ‘미국관광청’)가 7개 미주 지역 관광청 및 항공사와 함께 미국 관광 홍보 및 네트워킹을 위한 ‘2025 신년 행사’를 주요 여행사·미디어·파트너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서울역 인근 스테이크하우스 놉스(NOP’S)에서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괌정부관광청, ▲델
괌정부관광청, '2025 해외 유학 이민 박람회 참가'..괌 유학 및 교육 프로그램 알린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행, 스포츠, 미식 등 다양한 매력을 알려온 괌정부관광청이 이번엔 '괌 유학, 교육' 매력을 알린다. 괌정부관광청은 오는 2월 1~2일양일간 서울 코엑스 A 홀에서 열리는 ‘2025 상반기 해외 유학 이민 박람회’에 참가해 괌 유학 및 교육 프로그램을 고새한다. 괌정부관광청 부스에는 ▲린든 아카데미아(Linden Akademia), ▲하베스트 크리스천 아카데미(Harvest Christian Academy), ▲SIFA 아카데미(SIFA Learning Academy Charter School), ▲괌
프로 골퍼 박보겸, 마리아나 골프 여행 매력 알린다!...마리아나관광청 골프 앰배서더 위촉[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프로 골퍼 박보겸선수가 마리아나 골프 여행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마리아나관광청은 프로 골퍼 박보겸 선수를 공식 골프 앰배서더로 위촉했다. 마리아나를 이상적인 골프 여행지로 적극 알리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프로 골퍼 박보겸은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기량으로 골프계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며, KLPGA에서 2년 연속 우승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사이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골프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기에 마리아나와 박보겸 선수의 인연은 더욱 특별하다.마리아나관광청 크리스 컨셉시온(
시애틀 관광청 한국 사무소로 '커넥트월드와이드' 선정..."숨겨진 시애틀 여행 상품 개발, 한국 여행객 신규 수요 창출" 박차[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시애틀 관광청은 ㈜커넥트월드와이드 코리아를 새로운 한국사무소로 선정하고 새해 1일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시애틀 관광청 한국 사무소를 맡은 커넥트월드와이드 코리아(이하 CWW)는 한국내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는 동시에 숨겨진 시애틀 여행 상품을 개발, 한국 여행객 신규 수요 창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CWW는 우선 시애틀 관광청의 공식 한국사무소로 국내 여행업계 전문가, 미디어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애틀과 워싱턴 주를 최고의 여행 목적지로 홍보할 예정이다. 미국 서북부 최대의 도시인 시애틀은 현재
올해는 ‘태국 관광&스포츠의 해’...해외관광객 4천만명, 한국관광객 2백만명 유치 목표[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2025년은 ‘태국 관광&스포츠의 해(Amazing Thai Grand Tourism & Sport Year 2025)’입니다. 관광 외에도 음식·무에타이·텍스타일·문화공연 등 태국의 소프트 파워를 함께 알려 나갈 계획입니다. 태국만의 찐매력을 발견해 보세요!”태국정부관광청은 ‘신년회 및 감사의 밤’을 지난 1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갖고 지난해 성과와 함께 ‘2025년 관광 전략 비전’을 발표했다.태국정부관광청은 비전 발표를 통해 “태국 관광 산업의 모든 분야에서 힘을 강화하여 진정한 글로벌 관광
한국인이 유럽 중 가장 많이 간 ‘스페인’...“초고령사회 맞춰 액티브 시니어에 집중할 것”[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한국인이 유럽 국가 중 2년(2022-2023) 연속 가장 많이 간 곳, 바로 ’스페인’입니다. 한국인이 사랑한 여행지 스페인은 앞으로 초고령사회에 맞춰 여행상품을 재구성하고, 고령 여행자를 위한 관광정보, 슬로우여행 테마를 발굴, 알려 나갈 계획입니다.”스페인관광청이 지난 7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한국 항공사, 여행사,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신년 세미나에서 하이메 알레한드레(Jaime Alejandre) 주한스페인대사관 관광영사 겸 스페인관광청 아시아 디렉터는 이같이 밝혔다.인구구조 변화에
괌 달릴 사람 모여!...괌 마라톤 대회 ‘코코 로드 레이스’ 사전 등록 오픈[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러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괌정부관광청이 올해 4월 괌에서 열리는 마라톤 소식을 전했다.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코코 로드 레이스’ 1차 사전 등록을 오픈 한 것. ‘코코 로드 레이스’ 마라톤은 행사는 괌의 국조이자 멸종 위기종인 코코새를 보호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2006년 시작된 마라톤 대회다.올해 마라톤은 하프마라톤(21km)와 4인 1팀으로 참여하는 에키덴 릴레이 마라톤,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코코 키즈 펀런으로 구성되어 개인뿐만 아니라 그룹과 가족단위의
마리아나관광청x러너블, “2025 사이판 마라톤” 활성화 맞손[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마리아나관광청과 러닝 플랫폼인 러너블이 “2025 사이판 마라톤 (Saipan Marathon 2025)”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 (MOU)을 지난 11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차별화된 마리아나 마라톤 여행 상품 개발하고, 마리아나를 새로운 해외 러닝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략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국내 러너들에게 마리아나의 다채로운 매력과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즐길 수 있는 '사이판 마라톤'을 효과적으로 알린다는 게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
캘리포니아 관광청, 여행업계 리더십 그룹 구축해 상품 개발 나선다캘리포니아 관광청이 국내 미서부 여행을 선도하는 업계 관계자들과 ‘얼티밋 캘리포니아 플레이어스(Ultimate California Players)’ 결성했다. 관광청에 따르면 얼티밋 캘리포니아 플레이어스는···
한국 OTA, ‘로스앤젤레스 2.0’ 매력 탐구... 젊은 FIT 타깃 상품 개발 및 관광활성화 나선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여기어때 △인터파크트리플 △타이드스퀘어 등 국내 대표 OTA 실무진들이 한층 새로워진 로스앤젤레스 매력 탐방에 나섰다.이들은 로스앤젤레스관광청과 에어프레미아가 공동으로 지난 2일~7일 진행한 ‘LA 2.0 스터디 팸투어'에 참가, 4박 6일간 LA 특유의 젊은 감성과 도시적 매력을 깊이 체험하겨 그 매력에 빠져들었다. OTA 미서부 상품 개발 실무진이 참려한 이번 팸투어는 20~40대 젊은 여행객을 겨냥한 새로운 FIT 상품 기획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젊은 자
마카오관광청, '런트립' 통해 마카오의 스포츠관광 매력 알려 MZ 공략[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마카오정부관광청이 러닝과 여행 결합한 ‘런트립’ 프로그램 통해 스포츠와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젊은층 공략에 나선다.이 일환으로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이달 1일 마카오에서 열린 제43회 갤럭시 엔터테인먼트 마카오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한국 참가자 27명이 완주하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지사가 운영하는 '런트립(Run-Trip)'은 투어리즘 플러스(Tourism+) 슬로건 아래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마카오의 랜드마크
연말연시 알뜰 뉴욕 호캉스, '뉴욕 호텔 위크'로 최대 25% 할인받아 즐기자![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겨울 뉴욕 알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뉴욕 호텔 위크(NYC Hotel Week)가 뉴욕시 5개 자치구 전역에서 내년 1월5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된다. 뉴욕 호텔 위크는 뉴욕시를 대표하는 연말 프로모션 행사로, 글로벌 호텔 체인부터 뉴욕시의 로컬 호텔까지 총 100여 개 호텔이 참여해 최대 25% 할인을 제공, 겨울 휴가객을 유혹한다. 뉴욕 호텔 위크와 더불어 뉴욕을 대표하는 롯데 뉴욕 팰리스(Lotte New York Palace)에서는 ‘레터스 투 산타(Letters to Santa)’ 프로모션
“괌 가서 뭘 먹지?”...괌정부관광청, ‘괌 로컬 맛집’ 알리기에 진심![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흑백요리사로 ‘요리,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괌정부관광청도 괌만의 독특한 차모르 음식문화과 로컬 맛집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괌정부관광청은 ‘테이스트 오브 괌(Taste of Gua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테이스트 오브 괌 나이트(Taste of Guam Night)’ 행사를 지난 13일 더 클래스 청담에서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는 괌정부관광청 한국 마케팅 위원회 은호상 회장, 칼 T.C 구티에레즈 괌정부관광청장, 나딘 레온 게레로 글로벌 마케팅 이사 등 괌 현지 관계자
밴쿠버 마라톤 도전할 사람 모여라!...캐나다관광청X너블X클투, ‘2025 밴쿠버 국제 마라톤’ 런투어 론칭[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달리기, 마라톤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관광청은 러너블과 클투와 함께2025 밴쿠버 국제 마라톤에 참여하는 런투어 테마여행 상품을 론칭했다.밴쿠버 국제 마라톤은 1972년, 46명의 참가자가 밴쿠버의 스탠리 파크를 다섯 바퀴 도는 코스로 시작돼, 현재는 전 세계에서 23,000명이 넘는 러너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마라톤으로 성장했다. 밴쿠버 국제 마라톤은 매년 5월 첫째 주 일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2025 밴쿠버 국제 마라톤은 5월 4일에 진행된다. 풀코스(42.2KM)와 하프코스(
도전욕 자극하는 짜릿한 사이판 사이클대회 '헬 오브 더 마리아나’ 12월 7일 열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도전욕을 자극하는 짜릿한 사이판 사이클대회 '헬 오브 더 마리아나(Hell of the Marianas)’가 오는 12월 7일 사이판에서 열린다. 전 세계 사이클리스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헬 오브 더 마리아나'는 올해로 19회째로, 참가자들에게 독특한 지형과 도전적인 코스로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 대회는 단순한 레이스를 넘어, 각자의 한계를 넘어서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 전 세계 사이클리스트들이 꿈꾸는 대표적인 글로벌 대회로 자리 잡았다.마리아나관광청과 북마리아나 제도
올해 아제르바이잔 찾은 한국인, 전년동기 比 91% 성장...아제르바이잔 관광청, 두배 가까운 증가에 한국서 첫 네트워킹 행사 가져[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 수는 올해 1~10월 총 1만3,972명으로, 전년 동기 7,320명 대비 91% 증가했다. 이같이 두배 가까운 성장세에 힘입어 아제르바이잔 관광청은 한국에서 처음 '네트워킹 디너'를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갖고, 아제르바이잔의 매력을 한국 시장에 알렸다.이번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한국 여행업계 및 미디어와 보다 단단한 네트워크를 구축, 교류 활성화를 꾀하고 보다 많은 한국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서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라민 하사노프(
익사이팅 '캘리포니아'로 놀러오세요! ...캘리포니아 관광청, 코로나 후 5년만에 첫 방한, 여행 매력 알려[투어코리아=김동환·조성란 기자] 한국 여행업계가 익사이팅한 ‘모두의 놀이터’ 캘리포니아의 매력에 빠져들었다.캘리포니아 관광청이 코로니 아후 5년만에 처으으로 '2024 트레이드 & 미디어 미션'을 지난 20일~21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 포시즌스 서울 등에서 ‘모두의 놀이터’를 주제로 열고, '캘리포니아'의 매력을 알렸다. ‘모두의 놀이터’는 캘리포니아관광청에 새롭게 내세우고 있는 브랜드 포지셔닝이다. 이번 행사에서 캘리포니아 관광청의 캐롤린 베테타(Caroline Beteta) 청장은 “캘리포니아는 자유롭고 활기찬 분
현실과 가상 세계 넘나드는 체험 공간 '블루이 월드', 호주 브리즈번 노스쇼어에 오픈, 여행 재미 높인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호주를 대표하는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 ‘블루이’를 테마로 한 초대형 체험형 공간 '블루이 월드 BLUEY’s WORLD'가 블루이의 고향인 호주 브리즈번에 이달 오픈, 여행 재미를 더한다. '블루이 월드'는 최근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구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리즈번의 노스쇼어(Northshore)에 파빌리온 형태로 자리해 있다. 이곳은 전체 규모만 1,200평에 달하며 독특한 상상력으로 현실과 가상 세계속을 넘나드는 창의적인 세트장으로 구현됐다.체험공간으로는 ▲ 힐러 가족의 거실, 소녀들의 침실, 놀이방
"한국-괌 항공 좌석 공급 확대" 총력...루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 및 괌관광청 임원단 방한[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괌 관광 활성화 및 한국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괌정부관광청이 한국-괌 항공좌석 공급 확대에 총력을 다한다.이를 위해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10일 루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와 괌정부관광청 한국마케팅위원회 은호상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단이 방한했다고 밝혔다.괌 주지사 및 괌 사절단은 이번 방한 기간 내 한국-괌 노선을 운항 중인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그리고 티웨이항공 각 대표단들과 만나 항공 공급석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관광청은 프로모션 지원 뿐만 아니라 추가 항공편 유치를 위한 인
로스앤젤레스관광청, LA 다저스 우승에 “스포츠의 수도” 위상 강화..스포츠여행지 기대감 높였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LA 다저스의 2024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세계 스포츠의 수도”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며 스포츠 여행지로써의 기대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지난 10월 30일(현지시간) 마무리된 월드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와 맞붙어 4승 1패로 승리,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은 2020년 이후 4년 만이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우승 퍼레이드 등 기념행사가 제대로 열리지 못해 우승 퍼레이드가 열린 것은 이번이 1988년 이후 36년 만이다.이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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