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차+신바람 택시 타고 '홍성 한바퀴' 돌아볼까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올 설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아름다운 자연과 깊이 있는 문화유산, 먹거리가 풍부한 충남 홍성군이 기차+신바람 택시 타고 매력적인 관광명소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1시간대 생활권이 형성된 홍성역에서 '신바람 택시'를 이용해 매력적인 관광명소 곳곳을 이동할 수 있다. 신바람 택시는 로이쿠 앱이나 전화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4시간 코스(4만원)와 6시간 코스(6만원)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최대 4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홍성군이 15일 편리해진 교통과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추천 관광코스와 대표 관광지를 소개했다. 홍성군 추천 관광코스는 바다맛 코스와 육지맛 코스로 나눠 운행한다. 홍성 바다맛 코스는 홍성역 → 궁리항(놀궁리 해상파크) → 홍성스카이타워 →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 점심(홍성남당항 새조개)..
조이그램, 익산 황등 석재문화체험관 홀로그램 쇼룸 'Stone & Story' 제작실감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인 조이그램이 황등 석재문화체험관의 첨단 홀로그램 쇼룸 '스톤 앤 스토리(Stone & Story)'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쇼룸은 전라북도 익산시의 대표적 자산인 익산석을 주제로, 전통 석재 문화를 첨단 기술과 실감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인 조이그램이 황등 석재문화체험관의 첨단 홀로그램 쇼룸 '스톤 앤 스토리(Stone & Story)'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쇼룸은 전라북도 익산시의 대표적 자산인 익산석을 주제로, 전통 석재 문화를 첨단 기술과
상하이 여행 5성급 호캉스 호텔 추천 W 호텔 상하이, 그랜드 하얏트, 리젠트 상하이 푸동‘중국의 뉴욕’이라 불리는 상하이는 가 볼 만한 곳도 많고, 맛있는 먹거리도 다채로워 인기가 많은 중국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비행시간 2시간이면 금세 도착하는 상하이는 세계적인 호텔 프랜차이즈···
외국인들이 한국관광 오는 이유원초적인 재미가 있음 ㅋㅋㅋㅋㅋ
"전북 남원에 세계 최대 화석박물관 들어선다"[잡포스트] 이용섭 기자 = 전북 남원에 세계 최대 규모의 화석박물관이 들어선다. 김천, 상주, 여주를 거쳐 방대한 화석들이 드디어 남원에 자리를 잡는다.박종부 이사가 전 세계를 돌며 직접 수집한 1만여 점의 화석은 약 3천 평 부지에 배치되며 이들은 시가 수천억 원에 달하는 가치를 지닌다. 나무화석, 동물 화석, 주상절리 등 희귀한 화석들과 정원석이 포함돼 있다.지난 2010년 경북 김천에서 임시 개관한 박물관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허가 문제와 주민 반발로 여러 지역을 전전하게 됐다. 2019년에는 상
‘사진이 더 낫네’ 이탈리아 명소를 두고 펼쳐진 갑론을박, 이유는?이탈리아 로마의 명소로 꼽히는 트레비 분수에서 새롭게 마련한 방침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CNN 등 외신에 따르면, 시 당국은 내년에 있을 가톨릭 희년(Jubilee)을 앞두고 지난달 트레비 분수 보수 작업···
양주시, 교외선 개통으로 '장흥' 관광명소 살아날까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 연장경기 양주시 장흥면 장흥국민관광지가 다음달 교외선 개통으로 관광객들이 몰렸던 옛 관광명소의 명성을 되찾을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특히 정부가 장흥국민관광지에 대해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를 3년 연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종 미술관과 박물관,예술가 작업장 등 문화예술 체험 장소가 많은 장흥국민관광지가 다시 활기를 띠며 각광 받을 전망이다.양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의 운영 기간을 오는 2027년까지 3년 연장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08년 첫 지정된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는 관내 장흥 관광…
[르포]성산일출봉~우도 사이 최고 풍광 '용눈이오름' 가봤나요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용눈이오름은 제주오름 약 400여개 중 가장 잘 자연이 보존되어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오름이다. 방품 등의 목적으로 인공림이 심어진 다른 오름에 비해 원형 그대로의 제주오름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의미다.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에 있고, 상도리 공동목장을 둘러싼 면적은 40만 4264㎡ 이고, 해발 247.8m에 높이는 88m이다. 둘레는 2685m이다. 오름의 형태가 용이 누웠을 때 폭파인 분화구가 눈을 닮았다하여, 용눈이오름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전해 온다. 보존을 위해 3년간 안식년을 거친 뒤 2024년에야 입산을 허락 할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용눈이오름의 가치는 천연기념물과 같은 형태에도 있지만, 오름 위에서 동쪽 바다를 바라보면 오른쪽은 일출봉과 왼쪽으로는 우도가 선명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뷰 명소다. 특히 해돋이 시점에 일출봉과 우도 사이에서 떠오르는 태양은 장관이다. 말이나글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있어 새해 첫날이면 수 많은 사..
"이번 가을 당진과 함께 힐링하세요"…발길 닿는 곳마다 '가을'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충남 당진시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관광명소를 소개했다. 당진은 넓은 평야와 바다, 산, 숲 등 도심을 벗어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다. 특히 한국 천주교의 못자리이자 요람이라 불리는 많은 천주교 문화유산이 자리하고 있다. ◇황금물결이 노래하는 '내륙의 제주도' 신리성지 조선 제5대 교구장이었던 성 다블뤼 주교가 21년 동안 머물면서 신유박해, 기해박해, 병오박해 때 순교한 주교, 신부, 신도들의 행적들을 조사, 기록해 '조선 순교자 비망기'를 비롯한 초기의 한글 교리서를 저술한 곳이다. 이곳의 진정한 매력은 힐링과 감성에 있다. 순교미술관 전망대에 올라서면 여름에는 푸르른 들판을 가을에는 넘실거리는 황금물결을 마주하게 된다. ◇SNS 핫 플레이스 '성지' 합덕성당 합덕성당은 1890년 양촌 공소로 시작해 1899년 현재의 위치로 옮기고 1929년 건립된 충청도 최초의 본당으로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충..
“영광테마식물원, 남도한바퀴 가을코스 진행”전남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9월부터 영광테마식물원 내에서 ‘영광·장성 걷고 싶은 길’을 주제로 한 남도한바퀴 가을코스를 진행하게 된다.전라남도와 금호고속이 주관하는 ‘남도한바퀴’는 전남지역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들을 버스로 여행하며 가을 남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여행상품이다.여행상품은 총 28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광군은 두 가지 코스를 통해 군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영광·장성 걷고 싶은 길’코스는 매주 화요일 영광테마식물원과 가마미해변을, ‘영광·함평 서해바다 여행’코스는 매주 수요일
[르포]50년 폐광산이 별천지로…변신 거듭하는 동해 별유천지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50년 동안 시멘트 원료인 석회석을 생산하며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노천광산이 이제 폐광되어 변신을 서두르고 있다. 자연이 숨쉬는 호수와 쉼터, 그리고 각종 체험시설이 어우러진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주인공은 쌍용C&E 소유였던 동해시 삼화동 무릉3지구 석회석 폐광산인 '무릉별유천지'. 규모는 120만㎡로 대략 32만평에 달한다. 노천광산으로 어마어마한 규모다. 동해시는 당초 폐광산을 산지관리법에 따라 원상복구하려 했다. 하지만 심규언 시장의 결단으로 문화관광재생의 상징적 힐링공간으로 방향을 바꿨다. 호수 2개(청옥호·금곡호)를 포함해 둘레길, 쇄석장 문화재생공간, 전망대, 전시공간, 체험시설 등이 속속 들어섰다. 국가기간산업의 원동력이었던 석회석 폐광지가 문화관광 재생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재탄생되는 무릉별유천지의 산고를 살펴봤다. 청옥호와 금곡호 두 개의 호수와 등산길, 둘레길, 라벤더 꽃밭, 잔디광장, 체험시설이 들어서고 있는 무릉별..
‘천조국 클라스’ 한국인들 눈 뒤집어진다는 이색 주차장 6곳은 어디?미국 해변의 도시 마이애미. 매년 12월에 열리는 아트 페어로 세계 예술의 수도라고도 불리는 마이애미에 매우 독특한 주차장들이 많다고 하는데, 단순히 주차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예술작품의 역할도 하는 주차장들, 함께 구경해보자.
거창 가볼 만한 곳 관광명소 거창 창포원 힐링여행거창 창포원 이용안내 관람시간 : 09:00~18:00 휴무일 : 법정 공휴일 휴무(실외 이용 가능) 전화문의 : 055-940-8840 관람요금 : 무료 주차료 : 무료 키즈카페 : 유료(기본 2시간 3,00원, 10분당 500원) 보호자 1,000
울릉도여행 울릉도모노레일 수리 중 태하등대길 걷기 관광명소 대풍감태하 옛길을 걸으며 울릉도 모노레일(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을 지나친 적이 있다. 딱 한 번. 그리고 매번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갔다 타고 내려왔는데 이번 울릉도여행 중에는 모노레일 패스하고 걸어 올라가고 걸어 내려왔다. 자의는 아니다. 선택을 배제한 어쩔 수 없는 일방통행
당신을 위한 인기글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최강야구 음주운전 하차 장원삼” 복귀 암시에 억대 포르쉐 카이엔 화제
추천 뉴스
1
‘더 시즌즈’ 다듀X거미, 금요일 밤 장식한 환상호흡
연예
2
에이티즈, 18일 프랑스서 유럽투어 포문...9개국 14회 공연
연예
3
'편스토랑' 이정현, 둘째 복덩이 공개...'아빠X언니 똑닮'
연예
4
'손흥민 골 세리머니 복수했다'…아스날 유스에서만 10년 보낸 신예, 첫 북런던더비 승리 장식
스포츠
5
126,000,000,000원 굳었다…맨유 노장 CB ‘놀라운 부활’→1년 계약 연장→7000만 파운드 ‘젊은 피’ 수혈 제외 결정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