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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단지 Archives - 뉴스벨

#관광단지 (3 Posts)

  •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생긴다…신세계 '스타베이 시티' 조성 급물살 신세계그룹이 국내 최초로 파라마운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테마파크를 경기도 화성에 연다. 글로벌 IP 유치를 통해 약 4조6000억원이 투입되는 화성국제테마파크(스타베이시티)를 아시아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다. 신세계화성은 10일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경 신세계그룹이 국내 최초로 파라마운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테마파크를 경기도 화성에 연다. 글로벌 IP 유치를 통해 약 4조6000억원이 투입되는 화성국제테마파크(스타베이시티)를 아시아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다. 신세계화성은 10일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경
  • 인구감소지역서 ‘세컨드홈’ 사면 1주택 간주…정부, ‘3종세트’로 해법 찾는다 세금 부담 없이 ‘집 한 채’ 더 마련 취득가 6억 이하 1주택 세제 특례 세컨드홈·미니관광단지 지방 부활 지역특화형 외국인 비자 발급 지원 정부가 인구감소지역에서 주택 1채를 추가로 사들이면 보유주택 수에 반영하지 않는 ‘세컨드 홈’ 활성화 정책을 내놨다. 지방소멸 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현지에 이른바 ‘별장’을 마련해도 1주택자 신분은 지켜주겠다는 뜻이다. 기획재정부는 15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앞서 기재부가 연초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예고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다. 3종 프로젝트는 ▲세컨드홈 활성화를 위한 세제특례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지역특화형 비자 확대 등으로 구성된다. 인구감소지역 주택 1채…보유주택수에서 뺀다 먼저 기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1채를 추가 취득해도 1세대 1주택 세제 특례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해당 1주택자는 재산세·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등에서 세제 혜택을 누리게 된다. 현재 정부는 강원도 양양, 경기도 가평 등 전국의 89개 시·군·구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주거지가 휴양, 관광,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등이 핵심인 만큼 주택구입 부담을 줄이고 생활인구 확충이 가능하다는 것이 기재부 설명이다. 세컨드홈 특례지역은 인구감소지역 중 부동산 투기 우려가 있는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하되 접경지역과 광역시 군 지역은 포함한다. 접경지역은 인천 강화·웅진군과 경기 연천군 등이며 광역시 군 지역은 대구 군위군 등이다. 기재부는 향후 인구감소지역이 변경되거나 특례 적용제외 지역 등에서 세컨드홈 제도 도입 필요성이 높아지면 특졔지역 변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주택요건은 특례지역 내 주택 가운데 공시가격 4억원 이하 주택으로서 지난 1월 4일 올해 경제정책방향 발표 시점 이후 취득분이다. 통상적으로 공시가격 4억원 이하 주택은 취득가액 6억원 이하 주택에 상당한다. 또 기존 1주택자가 특례지역에서 신규 1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에만 지원하며 기존 2주택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세제별 세컨트홈 지원 특례를 보면 재산세는 1세대 1주택 특례가 적용돼 과표 구간별 세율이 0.05%p(포인트) 줄고,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60→43~45%)가 적용된다. 종부세도 특례가 적용돼 기본공제 12억원,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 최대 80%를 지원한다. 양도세는 기존 1주택 양도 시 기본 세율에서 비과세 한도를 12억원 이하로 개정해 적용한다. 일반 장기보유특별공제(30%)도 1세대 1주택 장비보유특별공제(80%)로 확대한다. 정부는 세컨드 홈 활성화 관련 법·시행령 개정을 조속히 추진해 최대한 올해 과세분부터 적용 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종부세·양도세는 오는 9월 종부세 과세특례 신청 기한 이전 법 개정을 목표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이달 중 발의할 예정이다. 재산세는 오는 6월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시행해 올해 과세분부터 특례 적용할 방침이다. 과세기준일은 오는 6월 1일, 부과일은 7·9월이다. ‘미니 관광단지’ 조성 문턱 낮춘다 ‘미니 관광단지’ 조성 문턱을 낮춰 지방 관광 인프라 확충도 돕는다. 정부는 5만~30만㎡ 사이인 소규모 관광단지를 신설하거나 지정·승인하는 권한을 기존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에서 기초자치단체장(시장·군수)에게 이양하기로 했다. 관광단지 필수 시설도 기존 3종류 이상 구비에서 공공편익과 관광숙박시설 등 2종류 이상 구비로 완화했다. 사업 후보지는 자자체 수요에 기반해 제천·영주시, 단양·고창·남해군 7개 시·군, 10개 사업을 우선 지정해 사업비 1조4000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개발부담금 면제, 취득세 50% 감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기반시설 우선설치 등 기존 관광단지에 적용되던 혜택에 더해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추가 혜택은 관광기금 융자 우대(최대 –1.25%p)와 조례 등을 통한 제산세 등 최대 100%까지 감면, 관광모태펀드 투자 우대, 지역활성화투자펀드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연계 등이다. 내년도 1분기 소규모 관광단지 지정을 목표로 관련 법령을 정비한다. 소규모 관광단지 신설 근거와 세부요건 마련 등을 위한 관광진흥법 개정안을 이달 발의하고 하위법령을 올 하반기 정비한다. 일손 부족 지자체…외국인 노동력 늘린다 정주인구 확대를 위해 지역특화형비자 발급을 지원한다. 지역 일손 부족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외국인 등 인력유입 요구가 늘었고 외국인 노동력을 활용한 산업·경제 인력확보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역 수요와 특성에 맞춘 지역특화형 비자 참여지역과 쿼터를 확대한다. 지역특화형비자는 지역별 요건을 만족하는 경우 일정기간 이상 거주 및 취·창업을 조건으로 발급한다. 참여지역은 지난해 28개에서 올해 66개 기초지자체로 늘렸다. 쿼터는 지난해 1500명에서 올해 2.2배 늘어난 3291명으로 확대했다. 기재부는 지방시대위원회 ‘생활인구 늘리기 특별위원회’ 등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 지원을 위한 과제 등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시 흐르는 '조국의 강'…20대 "우리는 너무 싫어요" [뉴스속인물] "이재명 죗값 받아야"…'대장동 개발' 책 내는 유동규 [뉴스속인물]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대통령실 "후임 총리·비서실장 인선 오늘 발표 어려워"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각국 항공사 인근 운항 중단
  • 강화군 찾은 유인촌 "소규모 관광단지 기준 보완해 법개정 추진"(종합) 지자체 '규제 완화' 건의사항 청취…화개산전망대·소창체험관 방문 전등사서 전통사찰 애로점 살펴…"진흥·규제 균형 맞춰야, 문화재청과 논의"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도입 관련 발언하는 유인촌 장관 (서울=연합뉴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인천 강화군 유니아일랜드를 방문해 윤도영 강화군 부군수를 비롯한 강화군 관계자들과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도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24.3.8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인천·서울=연합뉴스) 이은정 차민지 기자 = "강화군과 같이 수도권에 위치해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대상이 되지 못하는 지역들이 있으니 (관광진흥법을 개정할 때) 기준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추진해보겠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을 찾아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도입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취지에 맞게 개선해보겠다고 답했다.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은 문체부가 '2024 규제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인구감소 지역에 생활 인구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관광단지만큼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총면적 5만㎡ 이상 30만㎡ 미만) 인구감소지역에 관광기반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다만, 수도권과 광역시에 속한 지자체들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도영 강화군 부군수는 "강화군은 접경지역이란 지역적 특수성과 군사시설 보호, 문화재 보호 등 각종 규제로 제조업 기반의 기업 유치에 한계가 있다"며 "그로 인해 대표적인 인구(강화군 6만9천여명) 감소 지역인데도 수도권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관련 제도에서 배제된 상황이다. 강화군의 특수상황을 감안해 제도가 적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유 장관은 이에 "경기도 연천군, 가평군 등도 같은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며 "규제를 풀어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관광단지 조성 규모를 줄인 것이니 이런 문제를 좀 더 세심하게 검토해보겠다. 가능하면 조건에 맞는 곳은 허가해주면 좋겠다고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전 살펴보는 유인촌 장관 (서울=연합뉴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인천 강화군 전등사를 찾아 전등사 주지 여암 스님과 대웅전을 살펴보고 있다. 2024.3.8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이에 앞서 유 장관은 전통사찰인 전등사를 방문해 대웅전에서 삼배한 뒤 여암 주지 스님과 사찰 곳곳을 둘러보고 전통문화교육관 건립 현장을 점검했다.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때 창건된 전등사는 지역 대표 관광 자원으로 사찰 체험을 운영하고 삼랑성 역사문화 축제, 이주민 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여암 스님은 유 장관과 면담에서 삼랑성에 둘러싸인 전등사는 대형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워 화재에 대비한 대책이 시급하다며 "남문 쪽으로 소방차가 들어오는 방안을 추진했는데 (삼랑성 보존을 이유로) 부딪혀 못하고 있다. 이런 부분을 심도 있게 다뤄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스님은 또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사찰 주변 공동체(일명 사하촌) 정비가 되지 않아 관광객을 유입하기 위한 환경이 낙후돼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유 장관은 "지역을 찾으면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온다"며 "문체부로서는 (관광) 진흥도 해야 하고 (문화재 보호를 위한) 규제도 해야 해 그 균형을 잘 맞춰야 한다. 앞으로 문화재청과 잘 협의하고 논의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강화군 살펴보는 유인촌 장관 (서울=연합뉴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인천 강화군 화개전망대에 올라 강화군을 살펴보고 있다. 2024.3.8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그는 이어 교동도 화개정원을 찾아 2.3㎞ 거리의 북한 땅이 보이는 화개산전망대에 오르고, 문체부가 지난해 10월 '로컬100'으로 선정한 소창체험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소창체험관은 한옥과 염색공장이 있는 옛 평화직물을 매입해 2018년 새롭게 조성한 곳이다. 소창은 면사로 만든 강화의 특산 면직물을 일컫는다. 그는 직틀에서 소창이 만들어지는 직조 시연과 함께 육각 물레, 베를 짜거나 날을 고르는 데 쓰는 기구인 날틀 등 전시물을 살펴보고 바느질·한복 체험관을 둘러봤다. 유 장관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체험이 될 것"이라며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외국인을 위한 한국 여행 상품이 다양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소창체험관 찾은 유인촌 장관 (서울=연합뉴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로컬100 장소 중 하나인 인천 강화군 소창체험관을 찾아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2024.3.8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mimi@yna.co.kr, chacha@yna.co.kr '2년간 직원 임금체불' 방송인 홍록기 파산 허벅지 차고 드릴 위협도…CCTV에 이천수 피해 상황 담겨 근무지서 총기 반출한 30대 해경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만지면 사랑이 이뤄진다고?…줄리엣 오른쪽 가슴에 구멍 실종됐다더니…남아공서 6세 딸 인신매매한 엄마 기소 '한국인 1호 미국 외과 전문의' 민병철 전 서울아산병원장 타계 여행가기로 한날 쓰러진 30대 엄마, 장기기증으로 5명 생명 살려 뇌경색인데 항응고제 끊어…환자는 반신불수 '날벼락' 민주 박노원, '내연녀 발언' 이개호 의원 허위사실 유포 고발 6년간 노인 수백명 무면허 진료 '가짜 치과의사'에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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