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소식] 목포시, 대만 타오위안 시 공식 초청…관광교류 협력 새 지평 열어 外전남 목포시가 지난 26일부터 28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대만 타오위안 시를 초청,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비롯한 목포의 우수 관광자원, 산업, 스포츠기관을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타오위안 시는 대만의 6개 직할시 중 하나로, 대만의 관문인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보유한 인구 230만의 대도시이다. 이번 초청은 지난 4월 목포시가 대만 타오위안 시를 방문해 관광·미식분야 교류 협력을 약속했고, 그 이후 두 도시가 보유한 관광자원의 상호 교류를 통해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서울관광협회, 中랴오청시와 방담[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중국인 관광객 방문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권한대행 박정록, 이하 협회)는 10일 한국을 방문한 중국 산동성 랴오청시 위원회 선전부와 문화관광국 관계자들을 만나 한·중 간 문화관광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차담회에는 중국 랴오청시 위원회 선전부 쟝찬 부부장, 랴오청시 문화관광국 류아이신 부국장 등 랴오청시와 양구현 고위공직자, 협회 국외여행업위원회 조태숙 위원장, 정해진 이사 등 아웃바운드 전문가를 포함해 약 20여 명의 한·중 관계자가 참석했다.박정록 회장권한대
관광공사, 일본 어행업계 대상 팸투어 진행…지방 관광 콘텐츠 알리기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여행사와 언론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2일 시작한 이번 팸투어에는 일본에서 100여명의 여행업 관계자가 참석했다고 관광공사가 24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방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5일까지 이어진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공사가 업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팸투어 중 최대 규모다. 참가자들은 전주 한옥마을, 안동 하회마을, 완주 아원·소양고택 등을 둘러봤다. 일본인들에게 꾸준한 인기가 있는 곳들이다. 또 참가자들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 대구 사유원 등 신규 관광지를 찾았다. 이번 일정을 통해 전주 한옥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데크, 전북대학교 문회루와 덕진공원, 안동 하회마을 담연재, 하회탈 세계박물관, 월영교 문보트 등이 소개됐다. 또 일본여행업협회와 함께 선정한 '한국 지방 미식 30선'에 포함된 안동찜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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