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의-대화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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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숲아트시네마, 문화의 숲에서 영화를 만나다 [공간을 기억하다] 문화의 축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OTT로 영화와 드라마·공연까지 쉽게 접할 수 있고, 전자책 역시 이미 생활의 한 부분이 됐습니다. 디지털화의 편리함에 익숙해지는 사이 자연스럽게 오프라인 공간은 외면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공간이 갖는 고유한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올해 문화팀은 ‘작은’ 공연장과 영화관·서점을 중심으로 ‘공간의 기억’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예술독립영화 꾸준한 상영 및 기획전으로 차별화7호선 노원역 앞에 있는 더숲아트시네마에 들어서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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