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제14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과학전시산업박람회 개최오는 2024년10월18일부터 10월19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제14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 전 세계 과학관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전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은 최근 동향과 현안에 대한 논의와 정보공유 및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힘쓰고 있다.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제14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은 ‘디지털 대전환 속 과학관의 역할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는 시대에서 과학관이 미래 세대에게 어떠한 교육적, 문화적
유상임 장관 "대중의 과학기술 이해도 높이는 과학관 중요"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대중의 과학 기술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과학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4일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 아태 과학관협회 연례회의(ASPAC 2024)'에서 유 장관은 "최근 우리의 삶 주변에서는 기후변화, AI와 같이 과학 기술 이슈에 기반한 사회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급변하는 사회, 대중이 과학기술을 잘 이해해야 하는 상황에서 과학관의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회의가 국내외 전문가들이 과학관에 대해 고민했던 점들을 논의하고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전 세계의 과학관이 한층 더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림 팃 멩(Tit Meng LIM) ASPAC 회장도 환영사에서 "과학 소통에서 공감은 대중이 과학 주제의 의미를 알고 두려움이나 오개념 없이 과학 이슈를 이해·평가하고, 정보를 기반으로 가치 있는 결정을 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소통 기..
31일 슈퍼·블루문 뜬다, 놓치면 14년 기다려야…과천과학관 관측회국립과천과학관은 5년 만에 찾아온 '슈퍼블루문 특별관측회'를 오는 31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달은 지구 주위를 타원 운동하기 때문에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바뀌는데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일 때 뜨는 보름달을 '슈퍼문'이라고 한다.
'고흥' 누리호 발사장, 멀어서 못가면…과천과학관 특별전 '주목'국립과천과학관은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II) 3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누리호는 오는 24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실용 인공위성 8기를 탑재하고 날아오른다. 위성모사체(가짜위성)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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