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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자대회 Archives - 뉴스벨

#공천자대회 (2 Posts)

  • 한동훈 "野종북 세력, 주류 장악 막을 유일한 세력은 국민의힘"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유제니 정덕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종북 세력이 우리 사회 주류를 장악하는 것을 막을 유일한 세력은 우리 뿐"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의 비례 연합정당에 통합진보당에서 활동했던 인사들이 당선권에 포함된 것을 되짚은 것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발대식·공천자 대회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이번에 지면 윤석열 정부는 집권하고 뜻 한번 펼쳐보지 못하고 끝나게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은 전날까지 전국 254개 선거구 공천을 마무리하고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공천자 대회를 열었다. 총선 후보들은 국민의힘 상징색인 붉은 상의를 맞춰 입고 '정치개혁',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선거 승리 구호를 외쳤다. 한 위원장은 "이런 의회가 앞으로 4년 더, 더 심화되고 종북 세력까지 다 들어와서 반복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혹시라도 국민의힘에..
  • 與, 16년만에 전 지역구 공천…"죽어도 서서 죽겠다" 필승 결의 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개최 韓 "오만하면 감당할 수 없는 위기" 낮은 자세 강조…이종섭 논란 등 고려? 비례 순번 놓고 뒤숭숭한 분위기도 국민의힘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를 열고 22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국민의힘은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전국 254개 모든 지역구 공천을 끝냈으며, 총선까지 22일이 남은 이날부터 모든 업무를 선거체제로 개편하고 출진 채비를 갖췄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9일 발대식 인사말에서 "22일 남은 기간 동안 죽어도 서서 죽겠다는 자세로 뛰겠다"며 "총선에서 패배하면 윤석열 정부는 집권하고 뜻 한번 펼쳐보지 못한 채 끝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종섭 주호주 대사와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논란을 고려한 듯 낮은 자세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정부와 집권여당은 조금이라도 오만하거나 국민 앞에 군림하려는 모습을 보였을 때 감당할 수 없는 큰 위기가 왔었다"며 "국민을 섬기는 자세, 따끔한 지적을 받드는 자세만이 22일 동안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서는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이재명 사당화를 추진하면서 허황된 공수표만 남발했다"며 "수적 우위를 앞세워 입법 폭주를 완성했고, 정권교체 후에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삶을 망치기 위해 몸부림쳤다"고 질타했다. 특히 "승리만을 쟁취하기 위해 반국가세력과도 연대하는 민주당, 한패인 범죄자들끼리 연대하는 민주당 아류 세력들이 벌써 승리의 폭죽을 터뜨리며 우리를 조롱하고 있다"며 "종북세력의 주류 (등장)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우리뿐"이라고 호소했다. 야권의 정권심판론을 차단하고 중도층의 마음을 움직일 선거 전략으로는 '일하는 민생여당'을 제시했다. 지역별 맞춤형 민생공약을 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즉각 추진'이라는 집권여당 만이 할 수 있는 차별성을 내세웠다.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와 같은 정치개혁 어젠다도 재차 띄웠다. 한 위원장을 비롯한 후보자들은 붉은색 상의를 맞춰 입고 참석했으며 단상 아래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국회의원 정수 축소' '귀책사유 정당 무공천' 등의 피켓을 들고 단체 사진촬영에 임했다. 한 위원장은 가장 큰 크기로 제작된 '정치개혁' 피켓을 들었다. 공동선대위원장들도 낮은 자세와 민생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나경원 위원장은 "가장 낮은 곳을 찾아 더 낮은 자세로 주권자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했고, 인천 계양을의 원희룡 위원장은 "민생 세력이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참석한 후보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본선 승리를 기원했다. 행사를 마친 뒤에는 한 위원장과의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인원이 몰리기도 했다. 선거에 활용할 목적으로 그만큼 한 위원장의 대중적 인기가 높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또한 서울·경기 등 수도권 험지의 후보들은 지역의 민심을 공유하며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승리의 의지를 다지는 분위기였지만, 전날 발표된 비례대표 공천을 둘러싼 뒤숭숭한 분위기도 감지됐다. 당선권의 25%를 취약지역에 배려하겠다는 당초 약속과 달리 호남 출신은 단 2명만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전북 출신은 아예 한 명도 없었다.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주기환 전 광주시당위원장이 24번을 받은 것에 반발해 사퇴를 하면서 '윤·한 갈등'으로 비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반해 비대위원으로 한 위원장과 함께 활동했던 김예지 의원과 한지아 의정부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당선권에 배치되며 논란을 키웠다. 후보자들은 호남 배려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도 갈등이 커지지 않도록 조심스러운 모습이었다. 권성동 전 원내대표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국민과의 약속은 지켜야 한다"며 "(호남에 대해) 어느 정도 배려를 해주는 게 맞다"고 했다. 다만 윤·한 갈등에 대해서는 "언론이 모든 걸 갈등의 시각으로 보니까 그런 것"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당, '막말 파문'에도 총선 목표 '151석'…"지역+비례로 1당" 하다하다 출마지까지 비하?…野양문석 '안산 막말' 뭐길래 장예찬, 무소속 '용산 교감' 여부에 "말씀드리는 것 도리 아냐" '운명의 날' 박용진 향해 "이왕 바보 될꺼면 썩어없어지는"…"이렇게 조롱하나" 與 비례대표 잡음 지속…'친윤' 이철규 비판에 '친한' 장동혁 "납득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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