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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관리위원장 Archives - 뉴스벨

#공천관리위원장 (8 Posts)

  • 한동훈, 이재명 '셰셰' 발언에 "중국 굴종 재확인…머리 조아리면 국익 좋아지나" 韓, 李 '경기분도 추진하면 강원서도 전락' 발언에 "망언" 금투세 폐지 관련해 "민주당이 반대…반드시 해내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국 셰셰' 발언에 대해 "민주당의 대(對)중국 굴종 의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 대표가 그냥 웃기려고, 아니면 피곤해서 실수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는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문제'에 대해 '그냥 구경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블록화되는 세계 정세에서 그걸 구경만 할 수 있느냐. 국익에 반하는 행동"이라며 "전 세계에서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을 지지하는 세력, 국가는 중국, 북한, 그리고 이 대표의 민주당뿐"이라고 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2일 충남 당진전통시장 지원 유세에서 "윤석열 정권이 가장 크게 망가뜨린 게 외교"라며 "중국인들이 한국이 싫다고 한국 물건을 사질 않는다. 왜 중국에 집적거리나"라고 했다. 이 대표는 두 손을 맞잡는 동작을 해보이며 "그냥 '셰셰'(謝謝·고맙습니다),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라며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문제에 우리가 왜 개입하나. 대만해협이 뭘 어떻게 되든 우리가 뭔 상관있나"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해 6월 이 대표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면담한 일도 언급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는 지난 여름에도 이해할 수 없는 굴종의 모습을 보였다"며 "(이 대표는) 주한 중국대사관을 직접 찾아가서 외교부 국장급에 불가한 싱하이밍 대사에게 훈시에 가까운 일장연설을 15분간 고분고분 듣고 왔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같은 시기에 법무부 장관이었던 저는 싱 대사로부터 만찬 요청을 받고 적절하지 않다고 봐서 사양한 바 있다"며 "어떤 것이 국격을 지키는 행동이고 어떤 것이 국익에 부합하는 행동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머리를 조아려 주면 국익이 좋아지는 게 있나. 무시해도 된다는 신호를 주는 것 아니냐"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의 ''경기분도를 추진하면 강원서도로 전락한다'는 발언에 대해선 "망언"이라며 "경기특별자치도민에게 사죄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법안(소득세법 개정안)을 제출했지만, 거대 야당인 민주당이 반대해 통과되지 않고 폐기될 상황"이라며 "국민의힘이 1,400만 개인 투자자의 힘이 되겠다. 금투세 폐지를 반드시 해내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회의 전 취재진과 만나 정영환 당 공천관리위원장의 '최대 170석' 전망과 관련해 "장동혁 사무총장 말씀으로 갈음하겠다"고 했다. 정 위원장이 지난 22일 "최대 170석은 돼야 않겠나"라고 말하자, 장 사무총장은 "당의 상황 인식과는 괴리가 있고, 공천을 마무리한 공관위원장으로서의 희망 사항"이라고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실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대로…2,000명 증원, 변경 없다" 한동훈 "오늘 전국의대교수협의회 간부들과 만나 현안 논의" 尹·韓, 총선 19일 앞 '천안함 화해'…'종북세력 응징' 공감대 속 당정 갈등 일축 尹 "北, 도발 시 반드시 더 큰 대가…한미동맹·한미일 안보 협력 더욱 강화" 尹, 분양형 실버타운 부활·노인 공공임대주택 年 3000호 약속
  • 與 공천 물갈이 35%…평균 58.1세·남성 88.1% '주류 강세'(종합) 현역 114명 중 40명 교체, 4년 전 43.5%보다 교체율 낮아 후보 10명 중 8명이 50·60대…여성은 10명 중 1명 비율 국민의힘 공관위, 회의 결과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오른쪽)이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은 장동혁 사무총장. 2024.2.26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국민의힘의 4·10 총선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이번 공천에서 현역 의원의 '물갈이' 비율은 35.1%를 기록했다. 17일 오후까지 공천장을 받은 후보 평균 연령은 58.1세이고, 전체 후보의 88.1%는 남성이었다. 주류인 '친윤(친윤석열)' 후보들이 현역 의원 위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공천장을 받아 든 용산 대통령실 참모는 예상보다는 적었다는 평가다. ◇ 3선 이상 중진보다 초·재선 교체율 높아 이날까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전체 254개 중 252개 지역구 후보를 확정했다. 아직 공천이 완료되지 않은 지역구는 도태우, 장예찬 등 기존 후보의 공천을 취소한 뒤 새 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2곳(대구 중·남구, 부산 수영)이다. 현역 의원들의 '생사'도 모두 결정됐다. 지역구 91명, 비례대표 23명 등 총 114명 가운데 공천장을 받아 생환한 의원은 74명이다. 불출마나 경선 포기를 결정한 의원은 19명, 컷오프·경선 패배·공천 취소 등으로 낙천한 의원은 21명이다. 이로써 114명 중 40명이 공천을 못 받아 현역 교체율은 35.1%를 기록했다. 이는 공관위가 애초 제시한 목표 35%를 달성한 것이다. 다만, 21대 총선 때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현역 교체율 43.5%보다는 10%포인트 가까이 낮다. 공관위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다선 중진을 대상으로 한 '인위적 물갈이'보다는 경쟁력 심사와 경선 등에 주력하는 '시스템 공천'을 진행했다. 본선 경쟁력에 주안점을 둔 결과 3선 이상 중진보다 초·재선이 더 많이 교체됐다. 3선 이상 중진은 32명 중 7명이 공천을 받지 못해 교체율이 21.9%였고, 초·재선은 81명 중 33명이 공천을 못 받아 교체율이 40.7%였다. 발언하는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부산 중구 영도구의 공천 면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2.17 [공동취재] uwg806@yna.co.kr ◇ '3040' 38명, 여성 30명…'친윤 강세' 뚜렷 공천받은 후보 252명의 평균 연령은 58.1세였다. 전체 후보 중 절반에 가까운 47.2%(119명)가 60대였다. 50대는 33.3%(84명)를 차지했다. 후보 10명 중 8명 비율로 '5060'인 셈이다. 70대도 11명 있었다. 40대는 29명, 30대는 9명이었다. 최연소는 경기 포천·가평의 김용태(34) 후보, 최고령은 전남 해남·완도·진도의 곽봉근(79) 후보다. 성별로 보면 252명 중 88.1%인 222명이 남성, 11.9%인 30명이 여성이었다.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친윤 강세'가 뚜렷했다. 일찌감치 불출마를 결단한 장제원 의원을 제외하면 '핵심 친윤'으로 불리는 권성동(강원 강릉),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윤한홍(경남 창원 마산회원) 의원 등은 모두 단수 공천을 받았다. 작년 전당대회 때 나경원 전 의원의 당 대표 출마를 공개적으로 반대한 박성민(울산 중구) 의원 등 이른바 '연판장 초선'들도 대부분 공천을 받았다. 공천을 신청한 용산 대통령실 출신 인사 중 수석·비서관급 핵심 참모들은 대부분 본선행을 확정했다.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부산 해운대갑),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충남 홍성·예산) 등이 단수 공천됐고,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은 경기 용인갑에 우선추천(전략공천)됐다. 김은혜 전 홍보수석(경기 성남 분당을),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경북 구미을), 김기흥 전 부대변인(인천 연수을)은 경선에서 승리했다. 행정관급 인사 중에는 컷오프와 경선 패배로 인한 낙천이 속출했다. charge@yna.co.kr 이수만, 소극장 학전 마무리에 거액 기부…"김민기 매우 존경" 아이슬란드 화산 또 폭발…관광지 블루라군 폐쇄·대피령도 성소수자 호주 외교장관, 동성 연인과 결혼…"특별한 날" 풀럼전 쓰라린 패배에 손흥민 "모두가 '내 잘못이야' 해야" 다저스, 서울시리즈 키움전서 14-3 대승…오타니는 2삼진 '후배 가혹행위·추행' 전 대구FC 선수 1년 2개월 실형 확정 슈퍼주니어-D&E, '지지배' 제목 논란에 "음악방송 모두 취소" '투병중' 셀린 디옹, 세 아들과 근황 전해…"같은 병 환자 응원" "나도 아름다운 여인에 흔들린 적 있어" 교황의 첫 회고록 강남서 80세 운전 부주의로 7대 연쇄추돌…5명 병원행
  • 박일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힘 당사 앞에서 공천취소 부당 항의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국민의힘 박일호 밀양·의령·함안·창녕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지지자들과 함께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취소의 부당함과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집회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 등은 이날 '한동훈 비대워원장에 면담을 요청'하고 '공천취소 철회 건의문'도 전달했다. 박일호 예비후보는 기자 회견문을 통해 "도덕적으로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는 심경을 피력하며 민주주의 정치체제에서 정치테러를 당한 것과 다를 바 없다면서 상대방에 대해 피해를 보고 있는 선량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부패혐의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그는 지난 8일 "서울남부지법에 공천효력 정지 및 지위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히며 "수용되지 않을 경우 향후 무소속 출마도 고려하겠다"고 표명했다. 이날 서울 상경 기자회견에 함께한 밀양·의령·함안·창녕 주민 및 지지자들은 "경선 과정을 거친 후보자를 탈락 시킨 것은 유례 없는 사례이며, 지역주민들의 뜻을 무시하..
  • 與 공관위, 공천신청자 29명 '부적격' 확정 "동일지역 3선 이상 불이익, 모든 지역구 예외없이 적용" 장관급·광역부단체장 등 신인 가점 안주기로…만 59세 넘어도 신인 가점 없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4차 회의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
  • 與공관위원장, '강남을' 박진·이원모에 "국민눈높이 맞게 공천" PK 험지출마 당 권유 받은 서병수·김태호에 "좀 어려운데 가면 좋겠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게 필요…새 인물 많이 받아들여야"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6일 윤석열 대통령 측근인 이원모 전 대통
  • 野, '텃밭' 호남 공천 면접…공관위 "경선 패배시 승복" 압박 광주·전남 예비 후보자들 경쟁 치열…'광주 동남을'에 8명 몰려 '광주광산갑' 친명 박균택 vs 비명 이용빈…박지원·노영민도 면접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면접하는 민주당 공관위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과
  • 與, 입시비리·스토킹 공천배제…野 '공천배제 의견' 6명, 현역 포함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여야 각당의 공천 심사가 막이 오르면서 정치권의 총선 시계도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4·10 총선 후보자 공천 시 신청자 본인이 아닌 가족이 입시·채용·국적·병역 비리를 저질러 형사 처벌을 받았더라도 공천 대상에서 제외하
  • 野 공관위원장 "3선 이상·올드보이·586에 감점 계획 없어" '성범죄·음주운전·직장갑질·학교폭력·증오발언'에 "내가 책임지고 컷오프" '文정부 인사 배제론' 일축하면서도 "檢정권 탄생 기여한 분은 책임감 느껴야" 발언하는 임혁백 공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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