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레녹스와 합작법인 설립...북미 공조 시장 공략[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삼성전자는 미국 냉난방 공조 기업 '레녹스(Lennox)'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28일 삼성전자는 레녹스와 합작법인 '삼성 레녹스 HVAC 노스 아메리카'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레녹스는 1985년 설립된 가정용·상업용 냉난방 공조 분야 전문 기업으로 북미에서 폭넓은 유통망을 갖고 있다. 공기조화의 준말인 공조는 냉난방과 환기 시스템을 뜻한다.삼성전자는 기존 유통망에 레녹스의 유통망을 더해 판매 경로를 확대하고 레녹스는 삼성전자의 개별 공조 제품을 함께 판매하며 사업을
삼성전자, 美레녹스와 합작법인 설립…북미 시장 공략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냉난방공조 기업 '레녹스'와 함께 합작법인을 세우고 북미시장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개별 공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28일 삼성전자는 레녹스와 합작법인 '삼성 레녹스 HVAC 북아메리카'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삼성전자 50.1%, 레녹스 49.9% 지분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텍사스주 로아노크에서 출범할 예정이다. 단독 주택 중심의 북미 지역에서는 주택의 천장 공간이 넓어 덕트 설치가 용이해 유니터리 방식의 비중이 높으나, 최근에는 공동주택과 중소빌딩 공급이 늘어나면서 개별 공조 시스템과 유니터리·개별 공조를 합친 '결합형'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에 40여년간 혁신적 개별 공조 솔루션을 제공해 온 삼성전자와 북미 유통망·유니터리 공조 솔루션을 갖춘 레녹스가 협업해 시너지를 키운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유통망에 레녹스의 유통망을 더해 판매 경로를 확대하고, 레녹스는 유니터리 제..
삼성전자, 냉난방공조 레녹스와 합작법인 설립삼성전자가 미국 냉난방공조 전문기업 ‘레녹스’와 합작법인을 세우고 북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양사는 28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은 삼성전자 50.1%·레녹스 49.9% 지분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텍사스주 로아노크에서 출범할 예정이다. 삼성전 삼성전자가 미국 냉난방공조 전문기업 ‘레녹스’와 합작법인을 세우고 북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양사는 28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은 삼성전자 50.1%·레녹스 49.9% 지분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텍사스주 로아노크에서 출범할 예정이다. 삼성전
삼성전자, 美 레녹스와 합작법인…개별 공조 시장 공략삼성전자는 미국 냉난방공조 기업 '레녹스(Lennox)'와 합작법인 'Samsung Lennox HVAC North America'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번 합작을 통해 북미시장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개별 공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단독 주택 중심의 북미 지역에서는 주택의 천장 공간이 넓어 덕트(Duct) 설치가 용이해 유니터리(Unitary) 방식의 비중이 높으나, 최근에는 공동주택과 중소빌딩 공급이 늘어나면서 개별(Ductless) 공조 시스템과 유니터리·개별 공조를 합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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