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하게 투자해야"…이재용, 판결 후 첫 출장지 말레이 방문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해외 첫 출장지로 찾은 말레이시아에서 삼성SDI 배터리 생산 공장을 점검하고 "어렵다고 위축되지 말고 담대하게 투자하라"고 강조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부당합병 혐의에서 1심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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