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불법스포츠도박 근절부터 장애인 체육 후원까지아시아투데이 안정환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고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수탁운영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가 23년간의 성과와 함께 공익사업의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으며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스포츠토토는 '2022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스포츠 발전 재원 마련을 목표로 2001년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3년간 조성한 누적 수익금은 약 18조9000억원에 달한다. 수익금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육성, 장애인 체육 지원 등을 통해 모든 국민이 균등하게 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사용되고 있다. 특히 공공체육시설 확충, 국가대표 선수 육성, 스포츠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며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 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스포츠토토는 불법스포츠도박과 혼동하며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런 오해를 바로잡고 건전한 여가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건전화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용자의 과몰입 방지를..
"기업 사회공헌지출 35.7% 늘 때 공익법인 12.7% 증가 그쳐"대기업집단 공익법인이 더욱 활발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익법인에 대한 각종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공익법인은 법인세법상 비영리법인 중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12조 각 호에 열거된 공익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을 말한다. 대기업집단 공익법인은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기업이 출자한 공익법인이다.기업 사회공헌지출 35.7% 늘 때, 공익법인 12.7% 증가 그쳐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의 2018년과 2022년 사업현황을 비교·분석한 결과, 대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의 2…
우체국 공익사업 아이디어 공모 '최대 300만원 상금'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공익사업 발굴을 위해 ‘우체국 공익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공모전은 ‘행복 잇다:국민에게 다가가는 우체국 공익사업’을 주제로 펼쳐진다. 접수 분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공익사업 발굴을 위해 ‘우체국 공익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공모전은 ‘행복 잇다:국민에게 다가가는 우체국 공익사업’을 주제로 펼쳐진다. 접수 분야는
열정페이 논란에 文 평산책방 "자원봉사자 모집 철회"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책방이 자원봉사자 모집과 관련 '열정페이' 논란이 일자 자원봉사자 모집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평산책방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재단법인 평산책방 자원봉사자를 지원해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한다"며 "자봉(자원봉
文 '평산책방' 개점 일주일 만에 1만명 다녀갔다…책 5582권 팔려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비를 들여 지은 평산책방에 개점 후 일주일 동안 1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평산책방은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개점 이후 일주일 동안 책 5582권을 팔았다고 공개했다. 평산책방은 "관심 갖고 찾아와 주시고, 책을 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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