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여름방학 특집 '해적왕 댄스 챌린지'·'방학을 축하해' 진행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레고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해적왕 댄스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해적왕 댄스 챌린지'는 레고랜드 파크 워터 쇼 공연 '고! 고! 파이러츠'와 '파이러츠 어드벤처'를 즐기면서 해적 댄스 공연자들과 함께 춤추는 영상을 인스타그램 릴스에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게시물의 반응이 좋은 참가자에게 레고랜드 상품이 제공된다. 1등은 레고랜드 플래티넘 연간 이용권(1명, 1인 2매), 2등은 레고 해적선 제품 (3명), 3등은 레고랜드파크 1일 이용권(5명, 1인 2매)을 받는다. 당첨자는 8월 12일 인스타그램 개별 DM을 통해 발표된다. 이와 함께 레고랜드는 춘천 지역 소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할인된 가격에 레고랜드를 즐길 수 있는 '방학을 축하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춘천지역에 위치한 중학교, 고등학교 및 대학교(전문대, 4년제 대학, 방통대 대학원 포함) 재학생은 77% 할인된 1만5000원에 레고..
아포페, 얼리버드 티켓 고속 매진에 ‘예매 랭킹 1위’[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2024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아포페)’가 얼리버드 티켓 판매 개시 직후 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인터파크 콘서트 예매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아포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가 개최하는 축제로 대중음악, 크로스오버, 뮤지컬, 전통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즐기면서 예술 후원도 접해볼 수 있다. 17일 예술위에 따르면 올해 아포페는 오는 10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라인업으로는 김창완밴드를 비롯해 규현, 이무진, 리베란테, 민영기&신영숙, 서도밴드, 스카재즈유닛 등이 포함됐다. 티켓 수익은 문화 예술 가치 확산과 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예술나무 캠페인’에 사용된다. 인터파크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 오전 10시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4만9000원이다. 예술위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예술 후원 축제의 장이 만들고자 음악 공연 외에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과 소액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예술 후원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GD X TAEYANG' 다시 볼 수 있나?…지드래곤, 태양 홍보에는 누구보다 진심[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태양 홍보에는 그 누구보다 진심이다. 단독 콘서트 개최 이미지를 올리며 영원한 소울 메이트를 응원했다. 지드래곤은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태양의 단독 콘서트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태양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태양의 단독 콘서트 '태양 2024 투어 더 라이트 이어 인 서울' 포스터를 공개한 바. 포스터에는 강렬한 무드 속 정면을 응시하는 태양의 모습이 담겨있어 독보적 아우라를 지닌 아티스트 태양의 귀환을 기대하게 한다. 지드래곤의 태양 응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월 새 소속사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 소식에 "Nothing new under the sun(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새출발을 응원하기도. 당시 발표한 태양의 신곡 '바이브(VIBE)'의 댄스 챌린지를 함께하며 든든한 동반자 역할도 다했다. 조회수 500만 뷰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지드래곤의 행보에 팬들은 'GD X TAEYANG'의 무대를 간절히 바라는 눈치다. 콘서트에서 팬들의 바람이 이뤄질지 궁금하다. 한편, 이번 태양의 단독 콘서트는 2017년 이후 7년여 만에 열리는 것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체 불가능한 퍼포먼스와 보컬로 대중을 사로잡은 태양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투어도 계획되고 있어 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양은 지난해 'Vibe', '슝! (Shoong!)', '나의 마음에 (Seed)' 등 다채로운 수록곡들로 채운 두 번째 EP 'Down to Earth'를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지난 4일(목) 종영한 Mnet 'I-LAND2 : N/a'에 출연, 24명의 지원자 중 데뷔조를 선발하는 프로듀서 사단의 메인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태양 단독 콘서트는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와 9월 1일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 실증사업에 ‘박차’[잡포스트] 류석주 기자=경주시가 3회 연속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도전에 나섰다.경주시는 국토부 주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 2021년과 2023년 2회 연속 지정에 이어 내년 6월 있을 3회 선정에 도전한다고 14일 밝혔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도심 내 드론활용 실증을 촉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일종의 드론 규제 완화 특구다.이에 경주시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연속 선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다음달부터 군집 드론 기술을 활용한 아트쇼 실증사업에 나선다.‘군집 드론 아트쇼’는
"독립운동 하는 마음으로"…'영웅' 15주년, 2024년에도 안중근을 기리다 [MD현장] (종합)[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15년 전, '누가 죄인인가' 무대를 처음 마친 뒤 관객들의 함성을 잊을 수가 없다." (정성화) 뮤지컬 '영웅' 15주년 기념 공연 프레스콜이 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윤홍선 프로듀서, 한아름 작가,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 박정자, 왕시명, 노지마 나오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웅'은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가 1909년 중국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사형 판결을 받아 순국하기까지 1년을 그린 작품이다. 2009년 10월 안중근 의사의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초연했고 지난해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15주년 기념 공연은 62명의 배우와 22명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역대 '영웅' 중 최대 규모로 열린다. 안중근 역은 정성화·양준모·민우혁이 맡았다. 특히 뮤지컬을 원작으로 개봉한 동명 영화에서 주역으로 참여한 정성화는 초연부터 모든 시즌을 함께 했다. 안중근과 대립하는 조선 통감 이토 히로부미 역은 김도형·서영주·이정열·최민철이 연기한다. 명성황후의 마지막 궁녀이자 뜨거운 조국애를 가진 인물 설희 역은 유리아와 정재은, 그룹 EXID의 솔지가 출연한다. 윤홍선 프로듀서는 "15주년, 열 번째 시즌이다. 늘 그랬지만 이번 시즌이 역대급 규모다. 62명의 배우와 22명의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그만큼 15주년 기념 공연은 더 깊이감 있는 공연을 만들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독립운동을 하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아름 작가는 "2007년에 '영웅' 제안을 처음 받았다. 사실 그 이전까지는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한 작품 중에 잘된 게 없어서 고민이었다. 어떻게 하면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또 한아름 작가는 15년 간 이토 히로부미에 대한 묘사가 조금씩 달라졌다는 지적에 대해 "이토 히로부미에 대한 묘사보다는 안중근과 독립군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캐릭터가 더 공고해지면서 설득력이 높아진 것 같다. 물론 이토 히로부미를 무대에서 만난다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 입장에서는 힘든 일이다. 그럼에도 일본 최고 권력자에 대한 묘사를 순사 급으로 내리치진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입체적으로 묘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안중근 의사 하면 떠오르는 배우가 된 정성화는 이날 "만듦새가 좋지 않은 공연을 15년 동안 할 수는 없다. 만듦새가 좋았기 때문에 15주년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거기 승선했다는 것이 배우로 영광이다"고 15주년의 감격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정성화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15년 전의 첫 공연이다. '누가 죄인인가'를 부른 뒤 관객의 함성을 잊을 수가 없다"고 회고했다. '영웅'은 지난달 29일부터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다. 공연은 8월 11일까지 열린다.
가수 김호중, 공연을 강행하려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나? (+125억)‘125억의 선수금?’일각에서 제기되는 추측은 무엇? 가수 김호중이 그의 공연을 강행하려는 이유가 125억 원의 선수금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 Read more
'음주 뺑소니' 김호중, 끝까지 공연 강행했던 이유 드러났다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김호중과 소속사는 공연을 강행해야만 빚더미에 앉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소속사는 폐업을 결정하고 대표이사를 변경하며 사과했다. 이 사태가 다른 아티스트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조사를
'음주운전' 김호중이 얼굴에 철판 깔고 공연 강행하는 이유, 여기에 있었다가수 김호중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강행하는 이유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입국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출연료와 티켓 취소 수수료 등을 개런티 없이 부담하며 출연한다고 전했다. 공연 주최사는 김호중 출연 교체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하자 공연에서 손을 떼
다들 놀라는 중…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이후 정말 예상밖 소식 전해졌다김호중은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연 강행을 선택하고 있다. 주관사와 김호중 측은 예정된 공연을 계획대로 진행할 의사를 밝혔다. KBS는 주최 명칭 사용을 금지하고 대체 출연자 섭외 등의 조치를 내렸지만 주관사는 공연을 강행할 의사
샤이니 온유, 첫 단독 팬미팅 'GUESS!' 성료…초록빛 물결 감동[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국내 첫 단독 팬미팅 현장을 초록빛으로 물들였다. 온유는 지난 17일~18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ONEW FANMEETING 'GUESS!''(이하 'GUESS!')를 개최했다. 'GUESS!'는 온유가 지난 2008년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팬미팅이다. 온유는 첫 팬미팅에 함께해준 모든 팬들에게 손편지와 포토카드를 선물했다. 팬미팅은 이례적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졌다. 팬들에게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의상을 바꿔 입는 시간을 마련, 팬들을 위한 온유의 세심한 배려를 곳곳에서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온유의 목소리로만 채워졌다. 온유가 직접 MC로서 진행까지 겸한 것. 팬미팅은 온유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된 가운데, 'GUESS!'라는 타이틀에는 '내가 뭘 할지 궁금하지? 맞혀 봐!'라는 의미도 담겼다. 온유는 팬들이 궁금해할 미래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 그려 나갔다. 온유는 첫 솔로 정규 앨범 'Circle'의 타이틀곡 'O (Circle)'로 오프닝을 열며 본격적인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요즘 온유의 생각을 알 수 있는 '근황 네컷'과 지금의 온유를 있게 한 시간들을 퀴즈로 돌아보는 '그땐 그랬지 QUIZ' 코너가 이어졌다. '이럴 때, 이 노래' 코너를 통해서는 특정 상황에서 팬들이 온유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노래를 직접 선정했다. 잠든 연애세포를 깨우고 싶을 때 듣는 노래로 온유는 '밤양갱'을 깜짝 선곡하는가 하면, 온유가 그간 무대에서 들려주지 않았던 'Caramel'을 완곡으로 가창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춤신춤왕' 온유의 면모도 공개됐다. 온유는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태연 'To. X', 라이즈 'Get A Guitar'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미발매 신곡 '월화수목금토일'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팬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신나는 노래로, 온유는 떼창 구간을 만들어 팬들과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 팬사랑으로 꽉 채운 온유의 첫 팬미팅에 긴 감동과 여운이 남았다. 이에 팬들도 온유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등을 영상으로 만든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 결국 온유를 눈물짓게 했다. 온유는 "새로운 도전에 앞서 이야기 나누며 함께 방향을 설정하는 것도 멋진 일일 것 같아서 팬미팅을 준비하게 됐다"라면서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긍정적인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가 좋은 영향력을 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팬들에 대한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온유는 오는 6월 4~5일 오사카, 6월 7~8일 요코하마, 6월 23일 마카오, 7월 4일 마닐라, 7월 13일 가오슝, 7월 21일 싱가포르, 7월 27일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사진 =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뺑소니 논란' 김호중, 공연 강행 결심한 가운데... CCTV 영상까지 공개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 후 도주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사고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되었다. 김호중은 택시와 충돌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차량 내 블랙박스에는 영상이 없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연등회 공연하러 나온 노라조출처: 여성시대 나프탈렌향스타일리스트가 조계사가서 배워왔다함원래 시간 끝났는데 연등회에서 노래 불러야한다고 머리에 쓸거라고 하니까 스님들이 나와서 도와줬다고 ㅋㅋㅋ
연등회 공연하러 온 노라조.jpg스타일리스트가 조계사가서 배워왔다함원래 시간 끝났는데 연등회에서 노래 불러야한다고 머리에 쓸거라고 하니까 스님들이 나와서 도와줬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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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남았는데?'...'박명수 노홍철 참여' 블루스프링페스티벌, 행사 연기 공지에 잡음 확산 [전문][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개그맨 박명수, 방송인 노홍철, 가수 볼빨간사춘기, 이무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은 뮤직 페스티벌 블루스프링페스티벌(이하 블루스프링) 측이 행사 5일 전 일정을 변경해 논란이다. 블루스프링페스티벌 측은 29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글을 통해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예정된 행사 일정을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블루스프링 측은 대관처와 소음 관련 협의 불발로 부득이하게 행사를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대관처와 소음 관련 요구조건에 대한 최종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부득이하게 최종적으로 연기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관객분들이 기대해주시고 참여를 준비해 주셨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연기 안내를 드리게 되어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공지에 따르면 내달 25일, 26일 양일간 진행된다. 장소 및 라인업은 이번 주 내로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예매 취소를 원하는 관람객에게는 수수료 없이 100% 환불하겠다고 했다. 행사 티켓 유지자(일일권 구매자 - 양일권 티켓 증정 / 양일권 구매자 - 청춘서머나잇 일일권)에게는 혜택을 주겠다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라인업 변경도 불가피해졌다. 그룹 크래비티, 가수 송지은, 크리에이터 박위, 가수 김재중, 휘인, 밴드 QWER, 래퍼 비아이 등이 공개된 라인업에서 빠진다. 블루스프링 측은 게시글 수정을 통해 불참 명단을 추가하고 있어서 팬들의 아쉬움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기존에 업로드한 모든 게시글은 그대로 남아 있다. 일괄 수정 없이 '행사 연기 공지' 하나만 올린 상황이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기대를 품고 행사를 기다린 팬들은 "대관처랑 협의도 안하고 표를 팔았냐", "지방에서 가는 사람은 어떡하냐", "행사 직전에 연기 공지하는 곳이 어디 있냐" 등 미숙한 일 처리에 쓴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 블루스프링 사과글 전문 안녕하세요. 블루스프링페스티벌을 기다려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푸른 봄 여러분과의 만남을 준비했던 ‘블루스프링페스티벌’은 봄을 맞는 페스티벌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관처와 소음 관련 요구조건에 대한 최종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부득이하게 최종적으로 연기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많은 관객분들이 기대해 주시고 참여를 준비해 주셨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연기 안내를 드리게 되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귀·눈 호강 제대로… ‘360도 개방형’ 콘서트 펼친다는 남돌 정체DAY6(데이식스)가 오늘(12일)부터 사흘간 360도 개방형 자체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DAY6는 4월 12일~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콘 'DAY6 CONCERT '(웰컴 투 더 쇼)를 개최한다.
세계적 팝스타, 도박 빚 ‘666억’… 돈 못 갚아 공연 노예 계약 (+경악)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도박으로 5천만 달러(한화 약 666억 원)의 빚을 졌다고 알려졌다.18일 연예 매체 '8world'는 브루노 마스가 도박에 빠져 5천만 달러의 빚을 지며 카지노와 계약을 맺고 빚을 갚기 위해
“수천 개 촛불이 감싸네”… 3월 광명에서 볼 수 있는 이것미디어아트 전시에서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 소식이 화제다. ‘캔들라이트 x 반고흐 더 이머시브: 비발디의 사계’가 오는 3월 10일 GIDC 광명역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수천 개의 촛불과 함께 하는 클래식 라이브 공연 ‘캔들라이트’와 몰입형 전시 ‘반 고흐 더 이머시브’의 콜라보로 탄생했다. 공연은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고흐의 작품을 배경으로 비발디의 ‘사계’를 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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