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3회 수상’ 두아 리파, 12월 내한공연 개최…고척돔 선다글로벌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오는 12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29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두아 리파는 12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이번 투어는 정규 3집 ‘래디컬 옵티미즘’(Radical Optimism) 발매 기념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두아 리파는 오는 6월부터 독일 베를린, 크로아티아 풀라, 프랑스 님, 영국 런던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에 돌입한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개인 사정으로 내한 취소…공연은 예정대로 진행[스포츠W 임가을 기자] 5월 중 예정되어있던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의 내한이 취소됐다. 공연기획사 두미르는 오는 2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있을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에 특별출연 예정이었던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내한을 취소하게 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 조슈아 벨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은 빈 필과 베를린 필, 뉴욕 필,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단원들이 연합해 하나의 팀을 이룬 공연으로, 소프라노 라리사 마르티네즈와 조슈아 벨의 협연 무대가 예정되어 있었다. 이번 공연은 예정대로 오는 25일 오후 7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되고,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 콘서트를 중심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의 협연과 라리사 마르티네즈의 오페라 아리아, 영화 테마음악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위기’ 상황에서 드러나는 매니지먼트 대응 능력 [기자수첩-연예]소속사는 좋은 일이 생길 때보다 좋지 못한 일에 대응해야 할 때 진가가 드러난다. 아티스트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는 위기를 소속사가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아티스트의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리스크 관리 능력’이 소속사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로 꼽히
"이승기, 美 투어 티켓 판매 부진→공연장 사정 언플"…소속사 대표 카톡 공개 파장[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이자 배우인 이승기가 미국 투어 논란의 티켓 판매 부진을 덮기 위해 공연장 사정을 핑계로 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23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사 애틀란타K는 '뉴저지 공연장 "이승기, 우리를 희생양
'DJ DOC 미국 콘서트 출연료 2만불 횡령' 기획사 대표 무죄재판부 "횡령 고의 없어…민사소송 등으로 풀어야" 그룹 DJ DOC [슈퍼잼레코드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그룹 DJ DOC의 2017년 미국 콘서트 출연료를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연기획사 대표가 무죄를 확정받았다. 27일 법
"공연 중 동성 키스?…"英밴드, 말레이시아서 36억원 배상 피소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공연 도중 동성 멤버와 키스한 영국 밴드가 현지 기획사로부터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12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굿 바이브스'를 주최한 공연기획사
브루노마스 콘서트 관계자 "좋은 자리, 연예인 소속사에 파는 경우多" [공식][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브루노 마스의 콘서트가 연예인 특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콘서트 관계자가 입장을 전했다. 19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통상적으로 소속사가 공연기획사를 통해서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미 싱어송라이터 라우브, 8월 첫 단독 내한 공연싱어송라이터 라우브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가 8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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