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식 론칭’ 트래비스매튜, 국내 첫번째 공식 매장 오픈▲ 사진=트래비스매튜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트래비스매튜는 올해 S/S시즌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지난 1월 15일 한국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론칭한 트래비스매튜는 이달 16일 한남동에 공식 매장 ‘트래비스매튜 아일랜드(TraivsMathew Island)’를 오픈했다. 지난 해 프리 론칭 컬렉션을 선보였던 팝업스토어 외에 국내에서 공식 매장을 개점한 건 이번이 최초다. 이로써 그동안 해외 직구가 불가피했던 한국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트래비스매튜 공식 매장에서는 트래비스매튜 정규 컬렉션이 론칭되고,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제품 및 한정 제품의 발매도 예정되어 있다. 또,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상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전개해 브랜드의 온오프라인의 경험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첫 공식 매장 개점을 기념해 이달 23일 모자 와펜 커스토마이징과 함께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했고, 당일 100여명 이상의 골퍼·패션 인플루언서들의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냈다. 올해 국내 한정으로 론칭한 트래비스매튜 2024 S/S 컬렉션은 정형화된 골프웨어의 한계에서 벗어나 탁월한 스타일을 지향하는 골프&리조트 웨어를 선보이고, 골퍼들의 일상을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2024 S/S 컬렉션의 테마는 ‘EVERYDAY IS A WEEKEND’로 매일이 주말과 같은 즐거운 기분을 상징하며, 일상에서 늘 주말처럼 기대와 설레임, 그리고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의 방식을 드러내는 스타일로 구성됐다. 남부 캘리포니아의 따스한 햇살과 바람, 아름다운 리조트의 환경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컬렉션은 멜로우 피치, 콘플라워 블루, 프레시 민트 등의 캘리포니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파스텔톤을 대표 컬러로 사용했고, 봄의 화사함을 표현한 프린트와 유니크한 플라워 자수 등을 활용했다. 에센셜(ESSENTIAL), 시그니처(SIGNATURE), 네이처(NATURE) 총 3개의 라인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프리미엄 골프와 럭셔리 리조트룩을 융합한 스타일로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테리지 셋업과 비키니, 보드숏, 비치타월, 로브 등의 상품 구성을 통해 여름시즌 특화된 리조트 라인을 선보인다. 매 시즌 120개 이상의 모자류를 선보이고 있는 트래비스매튜 글로벌 라인업을 한국 정서에 맞는 핏과 디자인으로 새롭게 디벨롭해 국내에 전개중인 매튜캡(Mathew Cap)과 골프 라운딩에 활용되는 매튜백(Mathew Bag) 시리즈 또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트래비스매튜 한편, 글로벌 트래비스매튜는 다양한 골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앰버서더들과 함께 만드는 영상과 콘텐츠, 스페셜 파트너쉽 이벤트 등을 통해 즐거운 삶을 표방하는 마케팅 활동을 해 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 정신을 이어받아 국내 론칭 스타일과 접목,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및 문화 마케팅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뮤직 플레이리스트, 시그니쳐 룸스프레이 등을 비롯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과의 컬래버를 통해 지속적으로 골프, 리조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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