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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4위 Archives - 뉴스벨

#공동-4위 (4 Posts)

  • 임성재, 찰스 슈와브 챌린지 2R 공동 4위 도약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도약했다. 임성재는 2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키건 브래들리(미국),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와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 데이비스 라일리(미국, 10언더파 130타)와는 4타 차. 첫날 공동 46위에 머물렀던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분위기를 바꾸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이날 임성재는 1번 홀과 4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5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7번 홀 버디로 실수를 만회했다. 전반에 2타를 줄인 임성재는 후반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11번 홀과 14번 홀에서 버디를 보탰고, 16번 홀과 17번 홀에서는 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임성재는 "바람이 많이 불면서 조건이 좀 어렵게 플레이 했던 것 같다. 조금 어려운 컨디션이었지만 그래도 먼 거리 퍼팅도 들어가면서 잘 풀어갔다"며 "오늘 전체적으로 샷도 괜찮았지만, 또 중요한 순간에 퍼팅까지 잘 들어가면서 잘 마무리했던 것 같다"고 2라운드를 돌아봤다. 이날 코스에는 많은 바람이 불었다. 하지만 임성재는 바람을 잘 이용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임성재는 "바람이 어제 오후에도 많이 불었고, 오늘 오전에도 어제와 비슷하게 불었던 것 같다. 뒷바람일 때는 거의 두 세 클럽을 더 봐야 했고, 앞바람일 때도 그정도 클럽을 더 본 것 같다"며 "바람을 잘 이용하면서 치려고 노력했고, 잘 컨트롤하면서 쳤던 게 경기를 잘 마무리하게 해준 것 같다"고 전했다. 남은 라운드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임성재는 "한국 대회(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지난 번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4위를 하면서 최근에 성적이 괜찮았던 것 같다"며 "지난주 메이저대회에서 아쉽게 잘 안됐지만, 그래도 이번주에 다시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서 주말에 잘 끝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라일리는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낚아, 중간합계 10언더파 130타로 선두를 달렸다. 하이든 버클리와 피어스슨 쿠디(이상 미국)는 8언더파 132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과 김성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등은 3언더파 137타로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1언더파 139타로 공동 30위, 김시우는 2오버파 142타로 공동 60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쇼플리, 이틀 연속 선두…셰플러, '경찰 체포' 소동에도 공동 4위 도약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잰더 쇼플리(미국)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쇼플리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760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21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쇼플리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선두에 자리했다.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와는 1타 차. 쇼플리는 전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3타 차 선두를 달렸다. 2라운드에서는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모리카와, 사히스 티갈라(미국, 10언더파 132타) 등의 추격을 허용했지만 1타 차 리드를 지키며 선두로 대회의 반환점을 돌았다. 쇼플리는 현재 세계랭킹 3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PGA 투어 통산 7승을 수확했다. 올해 들어서는 준우승 2회를 포함해 톱10 8회를 기록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 사냥을 노린다. 이날 쇼플리는 3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어 7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고, 9번 홀과 10번 홀에서는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그러나 쇼플리는 11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고,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며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모리카와는 2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 쇼플리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티갈라가 10언더파 132타로 그 뒤를 이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공동 4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셰플러는 골프장 진입로 부근에서 경찰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 경찰에 체포돼 머그샷까지 찍고 풀려나는 소동을 겪었다. 골프장에 돌아온 셰플리는 혼란스러운 분위기에서 경기에 임했지만, 흔들리지 않는 플레이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브라이슨 디샘보(미국)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며 셰플러와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토니 피나우(미국)는 8언더파 134타로 공동 8위, 브룩스 켑카(미국)는 7언더파 135타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첫날 공동 5위에 자리했던 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공동 22위에 포진했다. 안병훈은 4언더파 138타로 공동 29위, 김성현은 1언더파 141타로 공동 67위에 랭크됐다. 한편 욘 람(스페인, 이븐파 142타)과 임성재(3오버파 145타), 김시우, 양용은, 이경훈(이상 5오버파) 등은 컷 통과가 어려워졌다. 타이거 우즈(미국)도 7오버파 149타에 그치며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3연패 ERA 5.13’ SSG 김광현 성적표 맞아? LG전 7회 집중타 맞으며 최근 3연패 부진 SSG도 루징 시리즈 확정하며 LG와 공동 4위 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36)이 뚜렷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김광현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6.1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3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김광현을 무너뜨린 LG는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 시즌 전적 20승 2무 18패를 기록하며 SSG와 공동 4위가 됐다. 이날 경기는 김광현뿐만 아니라 LG 선발 임찬규도 함께 호투를 펼치며 5회까지 0의 행진이 이어지는 투수전이 전개됐다. 먼저 침묵을 깬 쪽은 SSG쪽이었다. SSG는 6회초 1사 후 최지훈의 안타에 이어 최정의 2루타로 선제 득점을 얻는데 성공했다. 김광현 역시 6회까지 투구수가 고작 67개에 그칠 정도로 경제적인 투구를 이어가며 완봉까지 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분위기는 순식간에 뒤집혔다. 김광현은 7회말 선두 타자 문성주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불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더니 김현수에게 안타를 맞으며 실점 위기에 놓였다. 이후 LG 4번 오스틴을 1루수 앞 땅볼로 유도, 3루 주자 문성주를 홈에서 잡아내며 한숨을 돌리는 듯 했으나 폭투로 1사 2, 3루 위기가 펼쳐졌고 김범석의 3루 땅볼이 최정의 글러브를 맞고 튕겨 나오는 불운이 이어지며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위기는 계속됐다.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한 김광현은 구본혁, 박동원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역전을 막지 못했고, 바뀐 투수 노경은이 다시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며 김광현의 실점이 3점으로 불어났다. 지난해까지 건재함을 과시했던 김광현은 경기가 거듭될수록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 포함 최근 4경기에서의 성적은 0승 3패 평균자책점 7.54(22.2이닝 19실점)일 정도로 이름값에 한참 못 미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NC전(4.1이닝 7실점)에 이어 이번 LG전에서도 특정 이닝에 집중적으로 안타를 맞고 있다는 점이 최대 불안요소다. 어느덧 36세 나이가 된 김광현은 직구의 구종 가치가 크게 떨어졌고 그 결과 올 시즌 8경기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5.13로 하락세를 겪고 있다. 과연 김광현이 향후 등판에서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연서, 연장 접전 끝에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 우승 KBO 리그 9개 구장, ABS 정확성 테스트 진행 ‘골대 강타’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챔스 결승행 좌절 김한별 단독 2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서 초강세 SF 이정후 16경기 만에 장타 폭발 ‘타율 0.262’
  • 안병훈,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2R 공동 4위 'PGA 챔피언십 15위 돌풍' 블록은 최하위로 컷 탈락 2라운드 5번 홀 그린 살피는 안병훈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870만 달러)에서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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