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공동브랜드 양말 '핏토(Feeto)' 신어 보세요아시아투데이 한평수 기자 = 서울 도봉구가 도봉지역 양말 공동 브랜드 '핏토(Feeto)'를 선보였다. 다음 달에는 미국에도 진출한다. 26일 도봉구에 따르면 '핏토(Feeto)'는 (사)도봉양말제조연합회(회장 박병수)가 주축이 돼 양말제조업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만들었다. 발가락(Toe)부터 뒷꿈치(Heel)까지 발(Feet)을 전체적으로 감싼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핏토(Feeto)' 디자인은 간단하면서도 힘있는 영문 텍스트로 이뤄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양말제조업 종사자들의 오랜 숙원이였던 공동브랜드 개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핏토(Feeto)가 도봉구를 넘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양말 브랜드로 뻗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봉 양말 공동브랜드 제품은 현재 '도봉구 양말상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향후 온라인쇼핑몰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9월에는 'LA한인축제'에서도 선보인다. 앞서 구는 기존 저가·단순하청 구조의 양..
당신을 위한 인기글
“한국은 없는 현대차 오토바이” 자영업자, 국내도 출시해라 난리!
“상담만 받아도 커피 증정” 출고하면 커피머신까지 준다!
“쌍용 전설, 이젠 조선 사이버트럭” KGM, 전기 픽업트럭 공개!
“평생 엔진오일 무료에 할인까지?” 벤츠 200만 원 더 싸게 사는 법
“제네시스도 포르쉐 급” GV80 데저트 에디션에 수입차 차주들 오열!
“부잣집 벤츠는 옛 말” BMW 7시리즈, 회장님들 선택 독차지 했다!
“마이바흐 오픈카까지 내보낸다” 벤츠코리아 이 악물었더니 오너들 대환호!
“테슬라 이제 살 이유 없다” 전기차 보조금 확정, 국산차만 살 판 났다!
추천 뉴스
1
빛과 종이로 빚은 작업실
연예
2
2년만에 ‘돌변’한 감독…선수들 비난→기자들 조롱→팬 향해 ‘레이저 발사’→‘친절 맨’서 ‘짜증 맨’으로 180도 바뀐 '두얼굴의 감독'
스포츠
3
“가족 중 나만…” 이이경이 어머니 심장 수술에 오열했는데, 이건 정말 마음 아팠겠지 싶다
연예
4
'공개 저격' 당한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이적 추진→아모림 "변한다면 뛸 수 있다" 잔류 가능성 언급
스포츠
5
'임대 4회→토트넘 레전드' 케인 발자취 따른다...양민혁의 QPR 임대는 또 다른 '기회', 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