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청렴실천 의지담은 청렴 캐릭터 '게섰코라' 제작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올해에도 부패 없는 청렴한 기관이 되고자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 캐릭터를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단 청렴 캐릭터 '게섰코라'는 공단의 마스코트 캐릭터(코라) 모형에 손에는 신문고 북채와 부패를 잡는 몽둥이를 각각 들고 갓을 쓴 모습으로, 2차에 걸친 사내 이름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청렴 캐릭터 이름을 선정했다. 공단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등 온라인 홍보에 청렴 캐릭터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사내 통신망, 반부패 교육자료, 조직문화 시책 홍보 안내문 등 오프라인 홍보자료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공단 조성돈 이사장은 "청렴 캐릭터가 전달하는 이미지가 임직원 뿐 아니라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생각 한다"며 "올해도 공단이 청렴을 대표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원자력환경공단, 총 39명 규모 공개채용 실시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2024년도 공개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에서 공단은 자립준비청년 대상 가점을 추가하고, 국가유공자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늘렸다. 공단은 정규직 28명, 비정규직 11명 등 총 39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23일부터 31일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다. 오는 9월 1일 필기시험을 거쳐 10월 3주 중 면접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공단은 최종합격자를 11월 말에 발표할 계획이다. 정규직은 별도 자격을 요하는 일반직(경력-4급)의 방사선관리 직무와 일반직(신입-5급(갑))의 산업안전 직무가 있다. 공단은 사회형평적 채용을 지속 추진하는 가운데 별도전형으로 일반직 중 일부 인원을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으로 채용하며, 설비계통(기계) 및 경영 직무로 각 1명씩 고졸 2명을 별도 채용한다. 비정규직은 총 11명으로 체험형 장애인인턴 4명, 경비 분야를 포함한 휴직대체근로자 7명을 채용한다. 모든 분야에 공통으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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