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 43세 母·15세 子, 러시아 주재 北공관서 탈출 후 실종[the300]최근 러시아에서 실종 소식이 확산된 북한인 모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에 연금됐다가 탈출한 뒤 종적을 감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된 북한인 모자는 러시아에 주재하다가 본국에 돌아간 북한 외교관의 아내와 아들인 것으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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