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통기획' 사업지 곳곳서 공공지원 조합설립 추진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시가 빠른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도입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서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을 추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업 인·허가 절차 단축 등으로 정비사업 기간을 줄일 수 있어서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천호 A1-2구역과 구로구 궁동 우신빌라는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천호 A1-2구역은 이르면 내년 5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구청은 이와 관련해 천호 A1-2구역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에 대한 용역을 조만간 발주할 예정이다. 조합 설립까지 약 10개월이 걸릴 것으로 강동구청측은 보고 있다. 다만 조합 설립 동의서 징구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 변동이 생길 수 있다.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제도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단계를 건너뛰고 공공에서 조합 설립을 지원하는 제도다. 조합설립추진위 설립 대신 공공의 지원을 받아 주민협의체를 구성한다.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 이상..
당신을 위한 인기글
진하고 깔끔한 국물, 소박하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 돼지국밥 맛집 BEST5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꿈꾸는 여성들의 연대”..’정년이’ 그리고 ‘정숙한 세일즈’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추천 뉴스
1
네덜란드, 연장 접전 끝에 파나마 제치고 프리미어12 첫 승
스포츠
2
FA 7명에게 360억원…과열이지만 2021-2022 989억원 페이스 아니다, 100억원대 계약 안 나온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