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이 경복궁에서 '전신 레깅스' 입고 요가하는 사진 SNS에 확산한 외국인이 경복궁에서 요가를 해 비난을 받았다. 그는 "차이를 존중해야 한다"며 반박했지만, 많은 이들은 그의 행동이 무례하다고 지적했다.
‘노키즈존 운영’ 업주 68% “배상책임 과도 때문…보호자 책임 강화해야”【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영유아나 어린이 등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No Kids Zone)을 운영하는 사업주 10명 중 7명가량은 안전사고를 전적으로 사업주가 과도하게 책임져야 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이를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키즈존 사업장의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8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노키즈존 운영에 대한 개선을 권고 등을 계기로 진행됐다. 복지부는 인터넷 공시 등을 통해 파악된 노키즈존 사업장 558개 중 현재도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철 쩍벌남이 햄버거 먹고 옷에 입 닦은 뒤 쓰레기 방치한 채 떠나는 모습 (+영상)부산의 한 지하철 객실 안에서 당당하게 햄버거를 먹은 뒤 쓰레기를 버리고 간 남성이 모습이 공분을 자아낸다. 부산의 한 지하철 객실 안에서 당당하게 햄버거를 먹은 뒤 쓰레기를 버리고 간 남성 / JTBC ‘사건반장’ JTBC 시사 프로그램 ‘사건반장’은 지난 21일 방송을 통해 최근 부산 지하철에서 벌어진 한 남성의 만행을 보도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지하철 좌석에 앉은 […]
"우산으로 하체를 가려야…" 빗 속 '당진 나체男'비 오는 날 우산을 쓴 한 남성이 정작 옷은 입지 않은 채로 거리를 활보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이토랜드'에는 '당진 나체남'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A씨는 "충남 당진시 한 사거리에서 음식 찾으러
고속버스에서 여학생 보고 음란행위 20대男…"앞으론 조심하겠다" 달리는 고속버스 안에서 10대 여학생을 몰래 쳐다보며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천안-원주행 시외고속버스에 탑승했던 승객 A씨(28)가 공연음란 혐의로 같은 날 체포됐다. 이날 오후 2시 5분경
버스 옆자리 '카톡알림' 소음 논란 "독서실이냐" vs "공공장소"퇴근길 버스 옆자리 승객의 휴대전화 메시지 알림음이 시끄럽다고 지적하자 "여기가 독서실이냐"며 도리어 화를 냈다는 주장이 논란이다.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스에서 카톡 알림음 불편하다고 했다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은 20대 직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