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국민소통 위한 ‘국민제안 혁신 DESK’ 확대 상시 운영한전KDN이 국민과의 경영 소통을 위해 온라인 혁신 제안 플랫폼 ‘국민제안 혁신 DESK’를 확대해 운영한다. ‘국민제안 혁신 DESK’는 국민의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원활히 소통하기 위한 한전KDN의 대표적인 혁신 소통 채널이다.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시범적 운영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 창구 개선 방안을 도출해 올해 보상 강화와 함께 제안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상시 제도화 한다. 한전KDN은 제안 포상 등급을 기존 최우수와 우수 2개 등급에 장려를 추가해 3개로 늘리고 선정된 우수 제안 사항
정부 산하 공공기관에서 '동료 성폭행', 수법이 너무 잔인하다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출장 중 성폭행 사건 발생. 가해자는 연구원 B씨. 사건 당일 CCTV 확인 결과 가해자의 장면이 찍혔고, 피해자는 용기를 내 제보. 법원은 가해자에게 징역 6년 선고. 사회에 피해자의 목소리를 알리기 위해 제보한 A씨.
여기 공공기관 맞아요?...공무원 'AI 열공' 바람 불러온 '이곳'전 업무에 선제적으로 AI 도입한 KISTEP정병선 원장 직접 'Kistep GPT' 만들기도"정부·공공기관 일하는 방식 혁신에 앞장""여기가 코딩학원이야, 공공기관이야"언뜻 보기엔 여느 정책연구소와 다를 바 없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직원 책장마다 C, C++, 자바, 파이선 등 코딩(컴퓨터 언어) 학습 교재, 활용도서가 빼곡하다. 국가 과학기술을 기획하고 연구성과를 조사 분석하는 과기정책 전담기관치곤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코딩 기술 서적이 왜 꽃혀 있는 걸까. 최근 방문한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KISTEP(...
안성∼구리 고속도로 연말 준공…기재차관 한강횡단교 방문(종합)건설 현장 점검하는 김윤상 차관 (서울=연합뉴스)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이 6일 경기도 구리시 한강횡단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2024.3.6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기획재정부는 김윤상 2차관이 6일 경기 구리시에 위치한 안성∼구리 고속도로 한강횡단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공기관 건설투자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은 국민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적기에 공급한다는 과제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경기 활성화 지원을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72.2㎞)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주요 구간으로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기존 수도권 남부 교통망의 혼잡을 크게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 한강 통과 구간에 설치되는 한강횡단교는 주경간장(양쪽 주탑 사이 거리)이 540m인 세계 최장 콘크리트 사장교다. 한강을 횡단하는 33번째 다리다. 김 차관은 이날 오후에는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10개 공공기관과 투자·집행 점검 회의를 연 뒤 "계절 요인이 해소되고 대규모 공사가 시작되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자금이 집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건설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공기관 역할을 언급하며 3월부터 상시적인 사업점검 체계를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신속 집행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je@yna.co.kr '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대마초 피우고 액상대마도 거래 [OK!제보] 용변 모습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고속도 화장실 민원 시달리다 온라인서 신상 공개된 공무원 사망…"마녀사냥" 이강인 '탁구게이트' 뒤 첫 공격P…깊어지는 황선홍의 고민 에스파 카리나, 이재욱과 열애에 "놀라게 해드려 죄송" '롤스로이스남 마약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법정서 혐의 인정 불륜 의심해 배우자 살해한 남편 징역 15년 확정 성일종 '이토 히로부미 인재' 발언 논란, 선거 쟁점화 "상태 좀 볼게요"…중고거래 중 롤렉스 들고 튄 20대 구속 이혼하고도 생활비 달라며 스토킹…70대 노인 전자발찌 부착
‘실형 숨기면 입사 성공’...공공기관 인사 필터링 허술【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지난 2022년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 가해자는 2018년 12월 서울교통공사에 입사한 전주환. 그는 입사 동기인 여성 직원 A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그는 공사 입사 당시 ‘음란물’ 유포 범죄 전력이 있었지만 결격사유 조회에서 배제되지 않았다. 입사 이후에는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력도 있었다.이 같은 사건을 계기로 공공기관 직원 임용 시 수사기관이 소속 기관에 이를 통보할 수 있는 법 개정 및 결격 사유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하지만 2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신당
부채 200조 쌓이더니… 직원들 ‘임금 반납’ 동의 얻는 공공기관 (+충격 이유)한국전력공사가 희망퇴직 위로금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들의 임금 일부를 모은다고 알려졌다. 지난 2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한전 직원이라 밝힌 작성자 A씨는 회사로부터 받은 '임금 반납 동의서'를 공개했다. 그는 "한전은 망했다. 앞으로
주식회사 루카스X스타트폴리오, 공공기관 분야 살균기술 혁신 MOU 체결주식회사 루카스와 스타트폴리오가 공공기관 분야 살균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트폴리오는 국민연금공단의 최초 사내벤처인 ‘디지털 리터러시 연구소’가 지난 5월 분사해 설립한 신생 스타트업으로, 공공기관 사내벤처로 민관 협업
한국조폐공사, 올해 40여명 신규 채용…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참가세종//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올해 40여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 조폐공사는 17일부터 18일 이틀동안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4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취업준비생들에게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조폐공
전기료 미루고 금투세 깜짝 폐지…총선용 ‘포퓰리즘’ 논란 [2024 경제정책]정부 ‘2024년 경제정책방향’ 발표 ‘활력있는 민생경제’ 바탕 연간 계획 공공요금 인상 보류·공기업 채용 확대 대통령 ‘금투세 폐지’, 경방에는 빠져 정부가 내놓은 올해 경제정책방향이 총선을 앞둔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전
한전·LH 예식장, 알리오플러스로 민간에도 예약 개방(서울=연합뉴스) = 11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 웨딩거리 한 웨딩드레스 판매점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3.12.11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일부 공공기관 직원용 예식장이 앞으로는 민간에 개방돼 온라인으로 예
당근 "'공공프로필', 출시 100일 만에 가입 공공기관 100개 돌파"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공공프로필'에 가입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숫자가 빠르게 늘어 서비스 출시 약 100일만에 누적 가입 계정 수가 100개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공공프로필은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공공기
한국 첫 사례… 공공기관이 이메일 피싱에 속아 거액을 송금하는 일이 벌어졌다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창진원)이 피싱(통신 사기)범죄를 당했다. 정부 공공기관이 피싱에 속아 직접 송금까지 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창업진흥원 로고 / 뉴스1 13일 창진원에 따르면 지난달 ‘K-스타트업 센터’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선금(50%) 13만 5000달러 (약 1억 7500만 원)을 피싱범 계좌에 송금했다. 해당 사업은 201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데 2989억 원을 투자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창진원은 사업 진행을 […]
부산 공공기관 경영평가 희비…부산항만공사만 상승발전·금융 공공기관들 모두 하락…업무 폭주 HUG D등급 부산항만공사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에 있는 중앙부처 소속 공공기관의 경영평가 결과를 두고 희비가 엇갈렸다.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이 반영된 첫 번째 평가에서 부산항
"주민센터·경찰서도 당근이세요?"…당근마켓 공공프로필 오픈이제 공공기관 소식도 당근마켓에서 받을 수 있다. 26일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은 지방자치단체 및 각 지역에 자리 잡은 공공기관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인 '공공프로필'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공공프로필은 구청이나 주민센터, 경찰서
서비스형 SW 큰시장 열린다..공공기관 직접구매에 IT기업 반색정부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의 직접구매를 가능하게 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서자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클라우드 기업들은 공공기관 고객을 확보해 민간확대와 해외진출까지 노릴 계획이다.19일 IT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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