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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Archives - Page 8 of 24 - 뉴스벨

#골프 (467 Posts)

  • 최혜진·유해란, LPGA 다나 오픈 2R 공동 5위…선두와 4타 차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최혜진(25·롯데)과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최혜진과 유해란은
  • 국가대표 출신… 박예지 KLPGA 드림투어 8차전 우승 국가대표 출신 박예지가 KLPGA 2024 드림투어 with 크라우닝 8차전 정상에 올랐다. 박예지는 충남 부여에 있는 백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내 2언더파 70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박예지는 공동 2위 이정우, 김효문, 황민정을 2타 차로 따돌렸다. 박예지는 지난해 9월 KLPGA 정회원에 입회했다. KLPGA 투어 시드전 본선에서 34위에 올라 정규 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경기 후 박예지는 "올해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 실망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 원하는 플레이가 나오면서 우승까지 하게 돼 남은 시즌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예지는 이번 대회에 추천 선수로 출전했다. 우승으로 내년 시즌까지 드림투어 시드권을 확보해 하반기부터 시드권자로 출전할 수 있다. 박예지는 "드림투어 시드권을 확보한 만큼 남은 시즌 드림투어에 많이 출전하려고..
  • 여자 골프 유망주 육성의 장… 메디힐 KLPGA 회장배 22일 '티오프' 메디힐 제14회 KLPGA 회장배 여자 아마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부터 닷새 동안 전북 군산CC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지난 2010년 국내 여자 아마추어 골프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부터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브랜드인 메디힐과 공동으로 개최된다.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타이틀 스폰서가 공동 주최사로 참여하면서 참가하는 선수들의 경비를 전액 지원한다. 또 올해 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특전들이 강화됐다.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 130만원이 수여된다. 청소년부에서 5위 이내에 들면 "KLPGA 준회원 실기평가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올해부터 메디힐과 함께하게 되면서 청소년부 상위자(중등 6명)에게 하반기 메디힐 유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청소년부 우승자에게는 2025시즌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추천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대회는 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 김성현, PGA 배러쿠다 챔피언십 1R '4위' 김성현이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선두권에 자리했다. 김성현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4점을 얻었다.이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다. 각 홀 성적에 따라 점수를 매겨 합산으로 순위를 가린다.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주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이다. 점수를 많이 얻으러면 버디 이상을 잡아내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또 이 대회는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에서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이 나섰다. PGA 투어 대회이기 때문에 우승하면 시드를 얻을 수 있다. 이날 버디를 9개 잡아낸 김성현은 단독 선두 벤 실버먼에게 5점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김성현 외 한국 선수 중에선 노승열이 11점을 따내며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은 지난주 ISCO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한 바..
  • 송영한, 디오픈 1R '공동 18위'… 우즈 '컷 탈락' 위기 송영한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1라운드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송영한은 19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 152회 디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쳤다.대회 첫날 송영한은 공동 18위에 안착했다. 선두 다니엘 브라운과는 6타 차다. 송영한은 지난 2017년에 이후 7년 만에 디오픈에 출전했다.나머지 한국 선수들은 대회 부진했다. 왕정훈은 공동 31위, 김민규는 공동 42위 안병훈은 공동 82위에 머물렀다. PGA 투어에서 뛰는 김주형과 임성재 김시우도 공동 96위로 하위권으로 처졌다. 1라운드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는 세계랭킹 272위 브라운이 차지했다. 지난 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셰인 라우리가 1타 차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공동 11위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로리 매킬로이와 타이거 우즈는 부진했다..
  • 골프존데카-삼성전자 '협업'… 갤럭시 워치 FE 골프 패키지 선봬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가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골프 라운드 앱 "스마트캐디" 이용권을 포함한 "갤럭시 워치 FE 골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삼성전자의 첫 보급형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FE" 모델에 골프존데카의 스마트워치 전용 골프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캐디" 2년 이용권을 함께 구성한 제품이다.갤럭시 워치 FE 골프 패키지는 약 26만 원으로 출시돼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제공되는 10만원 상당의 이용권으로 2년간 스마트캐디 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또 갤럭시 워치를 활용해 심박수 측정, 심방세동(Afib) 가능성 등을 알 수 있고 100가지 이상의 운동 모니터링이 가능해 평소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골프존데카의 "스마트캐디"는 올해 6월 말 기준 회원 수 180만명, 누적 다운로드 수 270만회, 연간 420만 라운드 이상 플레이되는 골프워치 앱이다.티박스에서 홀정보, 파정보, 그린까지의 거리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
  • KLPGA, 주식회사 E1과 함께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친환경 에너지 기업 주식회사 E1(이하 E1)과 함께 '제12회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
  •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 KLPGA가 친환경 에너지 기업 주식회사 E1과 함께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의 자선기금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KLPGA와 E1은 18일 굿네이버스와 함께 서울 영등포에 있는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자선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과 전진만 E1 대외협력실장, 박정순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한 배소현이 참석했다. KLPGA와 E1은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자선기금 5000만원(KLPGA 2500만원, E1 기부금 2500만원)을 마련했다. 이번 자선기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소현은 "프로 데뷔 후 생애 첫 우승의 감동을 안겨준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이렇게 의미 있는 기부 행사에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 프로 통산 18승… 유소연, 골프 '해설위원' 변신 여자 골프 전 세계랭킹 1위이자 프로 통산 18승을 기록한 유소연이 해설위원에 도전한다. 18일 JTBC골프는 "오는 19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LPGA 투어 다나 오픈에 유소연이 해설위원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유소연은 지난 4월 16년 동안의 선수 생활을 마쳤다. 현역 시절 LPGA 투어 신인왕을 비롯해 프로 무대에서 18승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등 5개국 내셔널 타이틀 대회 정상에 올랐다. 해설위원 데뷔전 다나 오픈은 유소연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다. 유소연은 LPGA 투어 데뷔 시즌이던 지난 2012년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로 우승했다.다나 오픈 이후에도 유소연은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등 올 시즌 주요 LPGA 대회에서 해설을 맡을 예정이다.한편 지난 1984년 시작된 다나 오픈에선 한국 선수가 5차례 정상에 올랐다. 박세리를 ..
  • "양용은에게 역전패, 회복 오래 걸려"… 타이거 우즈의 '고백'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에게 가장 뼈아픈 패배를 안겼던 선수로 양용은을 꼽았다.17일(한국시각) 우즈는 디오픈 개막을 앞두고 스코틀랜드 로열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2009년 PGA 챔피언십을 회상했다. 지난달 US오픈에서 우승을 놓친 로리 맥길로이를 위로하면서 자연스럽게 2009년 PGA 챔피언십 이야기가 나왔다. 당시 우즈는 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했으나 양용은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우즈는 "그전까지 메이저 대회에서 역전패 당한 적이 없었다"며 "양용은에게 패한 뒤 회복할 때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즈는 매킬로이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우즈는 "US오픈 하이라이트를 봤는데, 그동안 나도 많은 퍼팅을 놓쳤다"며 "마이클 조던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것은 계속 위닝샷을 날리는 것이다. 난 여전히 마지막 퍼트를 원한다"고 위로했다. 우즈는 이런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매킬로이 휴대폰에도 보냈..
  • ‘골프맘’ 박주영, 파인이스트 괌 골프&리조트 홍보대사 위촉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박주영이 ‘파인이스트 괌 골프&리조트’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17일 골드워터퍼시픽은 박주영을 전속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주영은 2016년 제주삼다수 마스터즈 준우승, 2018년 올포유 챔피언십 준우승, 2021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준우승,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 준우승, 2023년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준우승,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우승 하는 등 KLPGA를 대표하는 여성 프로골퍼다. 대보 하이스디 오픈에서는 골퍼이며 또한 엄마로서 육아와 일, 훈련을 병행하며 데뷔 14년 만에 첫 우승을 일궈 화제를 모았다. 당시 우승 확정 후 아들을 번쩍 들어 올린 모습은 많은 갤러리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지금도 널리 회자되고 있다. 박주영은 “프로골퍼는 편안하고 다양한 라운딩 환경에서 훈련하는 한편 충분히 휴식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저는 선수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주부이자 아내, 엄마로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절실했고 ‘파인이스트 괌 골프 앤 리조트’는 이 모든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골드워터퍼시픽은 지난 2020년 ‘파인이스트 괌 골프&리조트’을 인수했다. 괌 아가나 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다.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평지형 코스로, 벙커조형이 아름답고 조경의 활용도 뛰어나다. 골프장뿐 아니라 호텔급 리조트 객실, 가라오케, 시원한 수영장, 레스토랑과 바비큐장, 테니스장 등이 있어 골프 라운드 후에도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최근 엔데믹(풍토병화)을 맞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도 했다. 홍보대사 박주영은 온라인 홍보와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와 소통 강화는 물론 다양한 홍보영상물의 주인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도희 골드워터퍼시픽 대표는 “박주영 선수는 한국 골프계의 아이콘일 뿐만 아니라 육아와 투어를 병행하는 엄마골퍼이다”며 “힐링과 웰니스를 동시에 표방하는 가족 친화적인 골프휴양지인 ‘파인이스트 괌 골프&리조트’를 알리는 최고의 메신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고진영, 올림픽 '금메달' 배당률 4위… 넬리 코다, 우승 '1순위' 외국 베팅업체가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후보로 넬리 코다를 꼽았다. 한국의 고진영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외국 베팅업체 벳365에 따르면 코다의 배당률은 7대1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배당률을 기록하면서 우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코다는 도쿄 대회에 이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코다에 이어 릴리아 부가 8.5대1 아타야 티띠꾼이 9.5대1로 2, 3위에 자리했다. 한국의 고진영은 13대1을 기록해 4위로 예상됐다. 고진영은 도쿄 올림픽에서는 공동 9위에 오른 바 있다. 김효주가 23대1로 공동 9위 양희영은 41대1로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다.남자부에서는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의 금메달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예상이 나왔다. 벳365에 따르면 셰플러의 배당률은 4.75대1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리 매킬로이 7대1, 잰더 쇼플리 10대1 순으로 배당률을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주형이 31대1로 13위 안병훈은 ..
  • "프로 대회랑 똑같이"…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예선 종료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골프 브랜드 스릭슨이 개최하는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예선전이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전북 군산CC에서 열렸다.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KPGA 투어 대회의 환경과 룰을 그대로 적용한 국내 유일의 아마추어 대회다. 대회에 하루 전 KPGA 투어 군산CC 오픈이 해당 코스에서 종료됐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빠른 그린 스피드, 풀백티에서의 티샷 등 높은 난이도의 KPGA 대회 코스 상태를 경험했다. 320명의 대회 참가자들은 멀리건이나 컨시드가 허용되지 않는 어려운 규칙과 고난이도 코스로 인해 심리적인 압박감이 심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진정한 용기와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최연소 서동재(17) 참가자는 최종 합계 75타를 기록하며 최저타를 기록했다. 예선전을 1위로 통과한 서동재 참가자는 "투어 프로가 꿈인 저에게 TV 중계에서만 봤던 KPGA 프로들의 무대에서 좋은 경쟁자들과 투어 환경 그대로를 경험 할 수 있어 너무 값진 경험이었다..
  •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원더클럽, 비대면 통합서비스 제공 골프 플랫폼 원더클럽은 골프장 체크인부터 식사 및 음료 주문, 라운드 후 체크아웃까지 키오스크와 태블릿을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원더패스"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원더패스"는 골프장 체크인 키오스크에 내장객의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서 시작된다. 키오스크 사용을 통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식당에서 태블릿을 통해 주문 뿐만 아니라 결제자를 별도로 지정할 수도 있다. 체크아웃 때는 개인별(1/N) 결제를 비롯해 다양한 결제 방법을 지원한다.원더클럽은 원더패스 서비스를 파주CC에서 시범 운영한 후 클럽72, 신라CC, 떼제베CC, 파가니카CC, 알펜시아700에도 적용할 계획이다.파주CC는 원더패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시범 운영기간에 키오스크로 체크인-체크아웃을 모두 이용한 고객에게 "그린피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원더클럽 관계자는 "원더패스로 인해 골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 휴렛팩커드 엔지니어,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세계적인 IT 기업 휴렛팩커드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출전권을 따내며 이목을 끌고 있다. 보 포리스트(미국)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히든 밸리 레이크의 히든 밸리 레이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월요 예선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2위로 합격했다. 이로써 포리스트는
  • 후루에 아야카, 세계 8위 올라섰지만 파리 올림픽 출전 좌절 일본의 여자 골프 선수 후루에 아야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17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8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 21위에서 무려 13계단 상승한 성적으로, 일본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그러나 후루에 아야카는 오는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경기에 출전할 수
  • 홍진주, KLPGA 챔피언스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 상금 1위 '굳건' 홍진주가 KLPGA 챔피언스투어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홍진주는 16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SBS골프 챔피언스투어 with 이지스카이CC 3차전 최종 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홍진주는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홍진주는 KLPGA 챔피언스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했다. 지난 2006년 김형임 이후 KLPGA 챔피언스투어 역사상 두 번째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경기 후 "목표였던 3승이 이렇게 빨리 나올지 정말 몰랐다"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홍진주는 "오늘 샷은 만족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실수가 없었다. 버디 찬스를 퍼트로 잘 잡아 좋은 성적을 내며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10언더파를 몰아친 홍진주는 약 6년 만에 KLPGA 챔피언스투어 18홀 최소타를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18년 유재희의 8언더파였다.홍진주는 "최근에 내..
  • 골프마케팅 전문 에이전시… 크라우닝, KLPGA 드림투어 8차전 후원 골프마케팅 전문 에이전시 크라우닝이 KLPGA 드림투어 후원에 나섰다. 크라우닝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백제CC에서 열리는 KLPGA 2024 드림투어 with 크라우닝 8차전의 프레젠팅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총상금 7000만원, 우승상금 1050만원 규모로 열린다. 18일부터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124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자를 가린다.프레젠팅 파트너로 참여하는 크라우닝은 지난 2010년 설립된 골프마케팅 전문 에이전시다. 매년 10개 가량의 남녀 정규투어 대회에 운영사로 참여하고 있다. 또 최은우, 유효주, 윤이나, 황정미 등 10명이 넘는 KLPGA 투어 선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크라우닝은 드림투어 대회의 프레젠팅 파트너로 참여함과 동시에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위해 매 라운드 식사를 무상 제공한다. 최종일에는 푸드트럭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드림투어 출전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
  • 메이저대회 '디오픈' 출전… 김민규·송영한·고군택 '출사표' 남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이 오는 18일부터 나흘 동안 스코틀랜드 사우스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지난 1860년 창설된 디오픈은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골프 대회다. 올해는 상금 규모가 더 커졌다. 대회를 주관하는 R&A는 총상금이 지난해보다 50만달러(약 6억9300만원) 상승한 1700만달러(235억6500만원)라고 발표했다. 우승상금은 지난해보다 10만달러 늘어난 310만달러(약 42억9000만원)다.올해 대회에는 158명이 출전해 디오픈 우승 트로피 "클라레 저그" 획득에 도전한다. 김민규·송영한·고군택도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김민규와 송영한은 지난달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해 디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김민규와 송영한 모두 2번째 디오픈 출전이다. 김민규는 지난 2022년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 송영한은 2017년 싱가포르 오픈 준우승자 자격으로 "디오픈"에 나선 바 있다. 김민규는 이..
  • 김캐디, AI 신규 서비스 오픈…"스코어카드·골프백 관리 한샷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골프예약 플랫폼 김캐디가 인공지능(AI)를 이용해 스코어와 골프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코어' 기능은 라운드 후 스코어 카드를 촬영하면 AI가 자동으로 코스명, 스코어, 동반자 기록을 입력해준다. 필드와 스크린골프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며, 수기로 입력하지 않아도 라운드 정보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다. 이전 스코어 기록도 손쉽게 업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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