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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Archives - Page 15 of 27 - 뉴스벨

#골프 (532 Posts)

  • 노승열, 7년 만에 PGA 투어 '톱10'… ISCO 챔피언십 '공동 6위' 노승열이 PGA 투어에서 7년 만에 톱10 내 성적을 기록했다. 노승열은 15일(한국시각) 미국 켄터키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벤 테일러 등과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이 대회는 PGA 투어 겸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과 일정이 겹쳐 하위 랭커들이 주로 출전했다.노승열이 가장 최근 10위 안에 든 것은 7년 2개월 전인 지난 2017년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이다. 당시 노승열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노승열은 지난 2014년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아시안투어와 유러피언투어에서도 1승씩을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 우승은 5명의 선수가 연장전을 치른 끝에 해리 홀이 했다. 홀은 PGA 투어 58번째 출전 대회에서 투어 첫 승을 따냈다. 우승 상금은 72만달러(9억9518만원)다. ..
  • "잘 된 점 크게 없어" 아쉬운 임성재, PGA 스코티시 오픈 공동 4위… 매킨타이어 통산 2승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임성재(26·CJ)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4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넷째 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맞바꿔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공동 4위로 마쳤다. 이로써 시즌 6번째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에서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버디와 보기가 번갈아 나왔다. 2번홀(파4) 보기 후 5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았다. 이어 8, 9번홀에서 다시 버디와 보기를 반복했다. 후반에도 14번홀(파3)과 15번홀(파4)에서 버디와 보기를 기록한 임성재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대회를 마쳤다. 경기 후 임성재는 "오늘 바람 예보가 없었는데, 첫 홀 나갈 때부터 갑자기 좀 바람이 불었다. 그렇게 강한 바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난 3일 동안 바람이 안 불었던 것처럼 경기를 해서 그게 좀 편안했는데, 안 불던 바람이 이제 불기 시작하니까 조금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던 것 같다. 초반부터 좀 어이없는 쓰리 퍼트 실수도 하고, 그리고 계속 버디 찬스에서도 많이 못 넣고 해서 경기를 좀 어렵게 풀어갔다. 후반에 더 바람이 더 강해져서 타수를 잃지 않으려고 계속 지키는 작전으로 갔었는데, 그 작전이 잘 맞았던 것 같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아쉬움이 많이 남은 최종라운드였다. 임성재는 "잘 된 점은 크게 없는 것 같다. 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롱 퍼트에서 쓰리 퍼트를 한 것이 아쉬웠다. 그리 어려운 퍼트는 아니었는데, 2번 홀에서 6~7 미터에서 쓰리 퍼트를 하면 안되는데, 그런 걸 쓰리 퍼트를 하면서 좀 많이 아쉬웠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아쉬움은 털고 다음 대회 준비에 나선다. 디 오픈에 출전하다. 임성재는 "내가 링크스 코스에서 그렇게 잘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번 주에 아직은 탑 5에 들지 안 들지 모르겠지만, 탑 5에 들었다면 너무 잘한 성적이고, 또 다음 주도 링크스 코스에서 열리는마지막 메이저 대회이니까, 다음 주에도 이 기운 좋은 기운을 이어가서 잘 하고 싶다. 올 시즌 앞선 세 번의 메이저에서 성적이 안 좋아서 아쉬웠는데, 지금은 감이 좋기 때문에 마지막 메이저인 디 오픈에서는 지난 세 번의 메이저 대회와는 다른 모습을 한번 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우승은 홈 코스의 로버트 매킨타이어가 차지했다.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47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아담 스콧과 1타차다. 스코티시 오픈에서 스코틀랜드 선수가 우승한 것은 1999년 콜린 몽고메리 이후 매킨타이어가 25년 만이다. 그는 6월 RBC 캐나다오픈에 이어 투어 2승째를 올렸다. 매킨타이어는 우승 상금으로 162만 달러(약 22억3000만 원)를 받았다.
  • 임성재, 시즌 6번째 '톱10'… "디오픈 기대 크다" 임성재가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공동 4위로 마쳤다. 임성재는 14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로리 매킬로이, 콜린 모리카와 등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상에 오른 로버트 매킨타이어와는 4타 차다.임성재는 우승은 놓쳤지만 좋은 샷감을 이어갔다. 최근 8차례 대회서 5차례 "톱10"에 올랐고 시즌 6번째로 10위권 이내 입상에 성공했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3위다.경기 후 임성재는 "오늘 예상보다 바람이 강해서 약간 어려움을 겪었다"며 "평소에 하지 않는 실수를 했다. 버디 기회도 있었지만 놓쳤다. 마지막에 다행히 적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간 임성재는 다음 주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에 출전한다...
  • LPGA 한국군단, 메이저대회 '2연승' 무산… 유해란 '최고 성적' LPGA 투어 한국군단이 메이저대회 2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유해란은 14일(현지시각)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단독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은 올 시즌 15개 대회에 출전해 6번째 "톱10"을 기록했다.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은 없지만 좋은 성적을 거뒀다. 유해란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5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9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톱10 내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한국 선수들은 지난달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양희영에 이어 2회 연속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우승은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가 했다. 후루에는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 삼천리 스포츠단 고지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마이데일리 = 이재훈 기자] 삼천리 스포츠단 고지우 프로가 14일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최종 라운드에서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총 상금은 이전보다 2억원 늘어난 10억원으로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고지우는 대회 기간 1라운드 5언더파 67타, 2라운드 6언더파 133타, 3라운드 5언더파 200타라는 준수한 성적을 이어갔으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추가해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와 상금 1억 8천만원을 거머쥐었다. 고지우의 이번 우승은 작년 7월 ‘맥콜·모나 용평 오픈’ 이후 1년만에 거둔 값진 성과다. 고지우는 이번 대회 전까지 이어진 올해 16개 KLPGA 대회에서 버디 176개를 기록할 정도로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에 걸맞은 공격적 플레이를 선보여 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역시 72개 홀에서 버디 20개를 기록하는 동안 보기는 단 1개만 나올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영광의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고지우는 우승을 거둔 뒤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아 자신 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고, 평소처럼 하면서 즐기자는 마인드 컨트롤을 꾸준히 한 결과”라면서 “특히 내년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삼천리그룹의 좋은 기운과 임직원 70여분이 경기장을 직접 찾아와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 덕택에 우승까지 이어지게 되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내년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는 나눔상생 경영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날 우승을 거둔 고지우(22)를 비롯해 김해림(35), 고지원(20), 마다솜(25), 박도영(28), 최가빈(21), 유현조(19), 이재윤(24), 정지현(20) 등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베테랑과 신예가 조화를 이루는 ‘삼천리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를 육성하는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개최, 가능성과 잠재력이 풍부한 유망주를 발굴하여 프로골퍼로 양성하는 ‘삼천리 아카데미’ 운영 등 다방면에서 국내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파리 올림픽 이 종목⑮] 구기 종목 '자존심' 골프…금빛 스윙 나선다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금메달 5개의 '약소한' 목표로 나서는 2024 파리 올림픽. 그중에서도 구기 종목의 약세는 도드라진다. 40년 만에 출전이 무산된 축구의 충격적인 탈락을 비롯해
  • '96홀서 보기 단 1개뿐' 고지우 1년만 우승 거두고 눈물 펑펑 "최종 목표 세계 랭킹 1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고지우(22·삼천리)가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게 상반기를 마무리했다. 고지우는 14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고지우는 17언더파(271타)의 전예성(23‧안강건설)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고지우는 지난해 6월 맥콜‧모나 용평 오픈 우승 이후 약 1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2승. 고지우는 이번 대회까지 올해 16개 대회에 참가했지만 톱10에 단 3차례 이름을 올리는 데 그쳤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달랐다. 첫날부터 좋은 성적으르 쓰더니 3라운드에서 무려 5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마지막 날도 좋았다. 1번홀(파4)에서 한 타를 줄이면서 시작한 고지우는 9번홀(파4)에서 또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고지우는 파 세이브를 이어가다 15번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여 2위 전예성과의 격차를 2타차로 벌리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리드를 끝까지 유지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퍼팅을 성공시킨 뒤 고지우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을 받았다. 경기 후 고지우는 "작년에 우승하고 두 번째 우승을 빨리하고 싶었다. 그런데 우승을 빨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니까 오히려 더 안돼서 스윙과 경기 운영 부분에서 더 성장하기 위해 많은 부분을 바꿨다. 이렇게 성과를 이루게 되어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올해는 보기를 많이 줄이자는 목표를 잡았고, 거리와 우승 욕심 버리고 상반기를 보냈다. 매주 수정을 반복했고, 힘으로 하는 스타일이지만 컨트롤할 수 있도록 스윙 자세에 신경 쓰면서 꾸준히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이전처럼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도 실수가 줄어들고, 찬스를 잘 잡을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 고지우는 보개 단 1개만 범했다. 최종라운드에 돌입하기 전 고지우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잠은 4시간 잤다. 평소보다 정말 조금 잔 건데, 새벽에 깨고 잠에 못 들었다. 나한테 온 기회를 어떻게 잡을지 생각을 많이 했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뛰었다. ‘경기하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꿈꿔왔던 거니까 내 플레이를 하면서 즐기자’고 되새겼다"고 말했다. 고지우는 큰 목표를 잡고 하려 한다. 그는 "큰 꿈이지만 메이저 우승을 목표를 잡았다. 매 대회 우승하려고 임한다"면서 "갈 길이 멀지만, 최종 목표는 세계 랭킹 1위다. 국내에서는 대상, 상금왕 하고 싶다. 해외 진출에 대한 욕심이 있었지만, 현재는 KLPGA를 대표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고 싶다"고 굳은 각오를 전했다.
  • 3차례 준우승 끝 첫 정상…장유빈 "자신과의 싸움, 큰 도움 될 우승"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단단하고도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고도 좀처럼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잦은 준우승이 자칫 '징크스'가 될 수
  • 작년엔 아마로, 올해는 프로로…장유빈, 군산 CC 오픈 2연패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군산 CC 오픈(총상금 9억 7929만 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데 이어 프로
  • 장유빈, 준우승 '악몽' 훨훨… 김민규, 투어 최초 시즌 상금 '8억원' 돌파 장유빈이 준우승의 악몽을 떨쳐내고 타이틀 방어에도 성공했다.장유빈은 14일 전북 군산CC에서 열린 KPGA 투어 시즌 13번째 대회 군산CC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장유빈은 2위 정한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장유빈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지난해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했을 때 장유빈은 아마추어 초청 선수 신분이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은 장유빈은 10월 프로로 전향했다. 올 시즌 장유빈은 이전까지 11개 대회에 출전했다. 준우승 3번을 포함해 톱10에 7번 진입했다. 이 같은 꾸준한 활약에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우승의 길목에서 발목을 잡히는 아쉬움도 있었다. 직전 대회인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에선 4타 차 선두로..
  • '골프 여제' 박인비, 둘째 임신…"새 가족 맞을 준비" "골프 여제" 박인비가 둘째를 임신했다.박인비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늘 생일을 맞아 특별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며 "저희가 세 식구에서 올해 네 식구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박인비는 2014년 결혼한 이후 지난해 4월 득녀했다.박인비는 이달 말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에 도전하며 선거전에 나선다. 오는 16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할 예정이다. IOC 선수 위원은 올림픽 기간 선수들 투표로 최종 선출된다.박인비는 "많은 분의 축복 속에 또 새로운 가족을 맞을 준비를 차근히 해 나가고 있다"며 "많이 설렌다. 많은 응원과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했다.한편 박인비는 2016년 LPG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고 같은 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 고지우, 시즌 첫 승…KLPGA 하이원리조트 오픈 정상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고지우(22·삼천리)가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게 상반기를 마무리했다. 고지우는 14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
  • 군산CC 오픈 '통큰 시도' 통했다… '총상금 7억원→9억7929만원' 증가 올해로 15회째 대회가 진행 중인 KPGA 투어 군산CC 오픈. 올해는 기본 상금에 각종 매출을 더해 총상금이 결정되는 방식으로 열리고 있다. 대회를 주최하는 군산CC의 통근 결정이 있기에 가능했다.목표로 했던 총상금 10억원 규모에 거의 도달하면서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14일 KPGA 투어는 "2024시즌 13번째 대회 KPGA 군산CC 오픈 최종 총상금이 9억7929만7000원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기본 총상금 7억원 우승 상금은 1억4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및 기념품 판매 매출 전액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됐다. 아마추어 골퍼 등에게 유료로 판매했던 프로암 출전권은 완판을 기록했다. 대회 1라운드 후 총상금이 8억7140만7000원으로 늘었다. 2라운드 후에는 8억8201만7000원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3라운드 종료 후에는 총상금이 9억7929만원으로 대폭 늘었다. 결과적으..
  • 노승열, PGA ISCO 챔피언십 3R 공동 28위…선두는 20언더파 쿠디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노승열(33?지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ISCO 챔피언십에서 상위권 진입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노승열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 임성재, PGA 스코티시 오픈 공동 4위…선두 아베리와 4타 차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임성재(26·CJ)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3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
  • 최혜진, 에비앙 챔피언십 3R 공동 5위…선두 키리아코와 5타 차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최혜진(25·롯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최혜진
  • '디펜딩 챔피언' 장유빈, KPGA 군산CC 오픈 사흘 연속 단독 선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반바지를 입고 경기에 나선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 '시즌 첫 승 도전' 고지우, KLPGA 하이원리조트 오픈 3R 선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고지우(22·삼천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고지우는 13일 강원도 정선군 하
  • 임성재, 스코틀랜드 오픈 2R서 10언더파 기록...선두권 경쟁 치열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이틀째에도 선두를 바짝 추격하며 좋은 성적을 이어갔다. 임성재는 1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130타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임성재는 6타를 줄이며
  • 호주 교포 대니 리, LIV골프 안달루시아 대회 첫날 2위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호주 교포 대니 리(34)가 LIV(리브)골프 안달루시아 대회 첫날 선두권에 올랐다. 대니 리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소토그란데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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