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디 청담, 미국프로골프협회와 전략 제휴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국내에서 미국프로골프 투어 교육과 자격증 프로그램을 등에 관한 전문 서비스를 만나볼 기회가 생긴다. 밸류업 전문 플랫폼 회사인 이도가 운영하는 고품격 실내 골프 클럽 클럽디 청담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전략적 제휴에 나섰다고 이도 측이 23일 밝혔다. 이도에 따르면 이날 PGA 공식 파트너사인 PGA 골프 디벨롭먼트 코리아와 클럽디 청담은 서울 중구 씨티스퀘어 이도 본사에서 골프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프로골프협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하고 회원이 될 수 있는 기반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클럽디 청담은 PGA의 교육과 PGA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클럽디 청담에서는 ▲PGA 인증 코치가 지도하는 선진 주니어 교육 ▲체계적인 주니어 코치 트레이닝 ▲PGA 자격증 프로그램과 세미나..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골프 사회공헌’ 디딤돌재단에 10억 원 기부[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자 디딤돌재단 이사장이 골프 주니어 육성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에 나섰다.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은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10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을 함께하고 있는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 박세리 감독과 전유훈 상임이사, 여지예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금번 기부금은 디딤돌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전국적 사회공헌 클럽디(CLUBD) 꿈나무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대회 및 멘토링 프로그램 ▲골프 저변 확대 프로그
'KPGA 다승왕' 고군택, 골프 주니어 후원 위해 2000만 원 기부[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다승왕 고군택(대보건설)이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선행에 나섰다. 고군택은 4일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이사장 최등규)에 골프 주니어 육성 및 후원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석호 대보건설 골프단 단장, 정종찬 이도 CSO 부사장, 여지예 디딤돌재단 사무국장, 고군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디딤돌재단과 이도(대표이사 최정훈)가 추진하고 있는 ▲전국적 사회공헌 클럽디(CLUBD) 꿈나무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챔피언십 대회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고군택은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 육성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설립된 디딤돌재단의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감사하다"며 "골프 주니어 선수이 실력 향상할 수 있는 사회공헌이나 대회에 참가해 주니어 선수들이 목표를 향해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여지예 디딤돌재단 사무국장은 "투어 생활을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며 사회공헌을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기부를 해 줘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며 "주변 동료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한강에셋자산운용, 디딤돌재단과 골프 주니어 육성 후원…5000만 원 기부[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강에셋자산운용이 공익법인 디딤돌재단과 함께 골프 주니어 육성 및 사회공헌 체계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한강에셋자산운용과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은 대한민국을 빛낼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5000만 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강에셋자산운용이 디딤돌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전국적 사회공헌 클럽디 꿈나무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챔피언십 대회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디딤돌재단(이사장 최등규)은 대한민국을 빛낼 세계적인 골프 선수 후원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6월 설립됐으며, 재단설립을 위한 기금은 전액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기업 이도가 출연했다. 지난 10월 4일자로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 공익 법인 단체 인증을 받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15년 7월 출범했으며, 밸류업 플랫폼 기업 이도의 최정훈 대표이사가 최대주주이자 창업가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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