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 임희정 프로 유튜브 콘텐츠 ‘임희정이 간다 시즌 2’ 매주 화요일 공개[스포츠W 임가을 기자] 엘르골프(ELLE GOLF)가 후원 선수 임희정 프로와 함께한 유튜브 콘텐츠 '임희정이 간다 시즌 2'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0년 3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엘르골프는 골프 레슨 콘텐츠부터 필드 위 스타일링 콘텐츠까지 다양한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엘르골프 그중 엘르골프와 임희정 선수가 협업한 '임희정이 간다' 콘텐츠는 임희정 프로가 게릴라 방문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개인 레슨과 골프 관련 고민까지 해결해 주는 내용으로, 지난해 공개된 시즌 1에 이어 시즌 2를 촬영했다. ‘임희정이 간다’ 콘텐츠 영상에서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다양한 골프 관련 고민을 해결한다. 임희정 프로의 실질적인 레슨으로 드라이버의 방향성과 임팩트, 스윙의 올바른 자세, 미스 샷을 줄이는 법, 퍼팅 잘하는 법 등을 다루며 다양한 레슨을 진행한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골프 관련 고민을 가진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맞춤형 레슨 포인트를 보여준다는 점이 콘텐츠의 가장 큰 특징이다. 관계자는 “이번 시즌 2 현장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다”며, “탄탄하고 깔끔한 스윙으로 ‘명품 스윙’이라고 불리는 임희정 프로의 스윙 실력에 참여자들 및 스텝들 모두 감탄했다.”고 전했다. 촬영이 끝난 후 임희정 프로에게 캐디백, 골프공, 클럽 커버 등 다양한 곳에 사인 및 사진 요청이 쇄도했고, 임희정 프로는 참여자들에게 팬 서비스를 제공했다. 임희정 프로는 엘르골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프 레슨을 진행함과 동시에 엘르골프의 2024 S/S 시즌 신제품을 직접 착용해 4년 동안 이어진 엘르골프의 후원 선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엘르골프의 ‘임희정이 간다 시즌 2’ 콘텐츠는 30일 첫 영상이 공개되고, 매주 화요일마다 총 8화로 구성되어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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