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7日 청년 소상공인 축제 개최…“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주역으로”다음 달 청년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정부는 청년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끌 주체로 삼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제5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1 다음 달 청년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정부는 청년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끌 주체로 삼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제5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1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체계적 지원 필요"…오영주 "6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발표"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람들을 불러모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6월 '(가칭)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경동시장 청년몰에서 '제5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책협의회에서는 청년 시장상인, 소상공인 등과 함께 '전통시장·골목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동시장은 1960년 설립돼 올해로 64년된 전통시장으로서 대기업과의 상생활동을 통해 2018년 노브랜드를 시작으로 2022년 LG의 이색경험공간인 '금성전파사'와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한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가 입점하고 청년몰에 있는 '1960 야시장' 등이 지역 명소가 되면서 젊은 세대들이 자주 찾고 있다. 앞서 4번에 걸친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 결과 총 45건의 애로·건의사항을 받았으며..
"서울시 지원 골목상권 매출 12%↑…비지원 상권은 7% 그쳐"서울신용보증재단,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효과 분석 광장시장(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촬영 장지현]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이 시행된 골목상권은 그렇지 않은 골목상권보다 점포당 매출 증가율이 평균 5.6%포인트 높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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