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군민 안전보험 보장 항목 5개 추가 '최대 2000만원' 보장아시아투데이 강도영 기자 = 전남 곡성군 '군민 안전보험'이 5개항목 보장 추가로 각종 사고에 대해 최대 2000만원 까지 보장받게 된다. 22일 곡성군에 따르면 주민등록을 둔 외국인을 포함해 모든 군민이면 누구나 가입 절차 없이 보장 받으며, 보험료는 곡성군에서 전액 부담해 개별 보험료는 없다. 개인별로 가입한 보험도 중복 보상이 가능하고, 곡성지역 외 다른 지역에서 난 사고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곡성군은 지난해까지 총 15개 항목에 대해 보상을 했지만, 올해 7월 이후 5개 항목을 새롭게 추가해 총 20개 항목에 대해 보상이 가능해 졌다. '비탑승중 교통 상해 사망·후유장해(최대 500만원)와 독액성 동물 접촉사고 사망·후유장해(최대 2000만원), 응급실 내원 진료비(10만원)가 새롭게 추가됐고, 추가항목에 대해서는 2024년 7월 1일 이후 피해 발생 시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이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비탑승중 교통사고의 경우는 보행뿐 아니라..
[곡성군 소식] ‘섬진강 관광시대 도약’을 위한 4개 시군 간담회 外전남 곡성군은 이상철 군수가 지난 27일 섬진강 관광시대 도약을 위한 4개 시군 지자체장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29일 곡성군에 따르면 구례군에서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이상철 곡성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하승철 하동군수, 정인화 광양시장 등 4개 지자체 시장․군수와 관광과장 등 약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섬진강권 내에서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연계사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참여 지자체들은 대외 교섭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섬진강 관광시대로의 본
[순창군 소식] 순창 발효테마파크, 크리스마스 마켓 오는 23일 개막…이틀간 행사 다양 外전북 순창군(군수 최영일) 출연기관인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2023년 크리스마스 마켓’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크리스마스마켓 행사는 전주대 RIS사업단과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겨울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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