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미어터지는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서 10배 바가지…“3만8000원짜리를 38만원에”서울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고투몰'에서 일본인이 38만원에 신발을 구매하며 사기를 당한 사건이 발생,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 개관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서울관광재단은 10일 고속터미널(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는 고속터미널역과 고투몰 인근 도보 10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관광안내센터를 둘러본 한 외국인 관광객은 "강남 고속터미널 내에도 즐길거리가 많아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다"며 "특히 비가 오는 연결통로가 잘 갖춰진 안내센터에 방문해서 편리하게 안내를 받고 다음 일정을 계획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고속터미널과 세빛섬은 강남권역의 관광메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관광 콘텐츠가 풍부한 지역"이라며 "관광안내센터의 개관으로 내국인 방문객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이 서초를 즐기고 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하여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협회장, 서초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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