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는 있다' 김성희 "50대 되고 고지혈증 진단…뇌졸중 경고도"배우 김성희가 50대가 된 후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밝힌다.26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1997년 방영된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클럽 댄서 '영자' 역을 맡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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