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위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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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단체 “에너지 3법과 11차 전기본, 기후위기 대응 위해 재검토해야”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기후환경단체들이 정의로운 기후위기 대응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에너지 3법 통과에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부가 제시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11차 전기본) 역시 문제점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반발하는 모습이다.공공재생에너지연대, 기후시민프로젝트,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전국송전탑반대네트워크 등 기후환경단체들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에너지 3법과 11차 전기본의 국회 심사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달 중으로 소위원회를 열고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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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밑까지 차오른 방폐물...고준위 특별법 ‘골든타임’ 사수할까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원전이 가동될 때 나오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사용후 핵연료)은 쉽게 말하자면 원전 쓰레기다. 이를 저장·처분하는 쓰레기장(방폐장)을 만드는 법안은 박근혜 정부에 이어 탈원전을 주창한 문재인 정부가 공론화 작업을 거쳐 만들어졌다. 하지만 지금까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19대, 20대에 이어 21대까지 폐기될 운명에 놓여져 있다.고준위특별법 공감대 형성됐지만...여야 대립 ‘팽팽’2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가 고준위방사성관리특별법(고준위특별법)과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해상풍력특별법안(풍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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