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이크 잡으면 위험한데…" 투머치토커 박찬호 여전한 야구 열정 "고통, 부끄러움, 귀찮음을 이겨라"[스포티비뉴스=용산, 신원철 기자] '투머치 토커' 박찬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특별고문이 어린이들 앞에서 일일 야구 선생님이 됐다. 샌디에이고 선수들과 함께하는 유소년 야구 클리닉을 개최한 박찬호 고문은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하기 전 어린이 선수들에게 말을 잘 들어야 빨리 야구공을 잡을 수 있다는 취지로 "내가 마이크 잡는 게 한국에서 제일 위험한 겁니다"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박찬호 고문은 16일 서울시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에서 이동욱 전 NC 감독, 홍성흔 전 샌디에이고 마이너리그 코치, 김하성 고우석 등 샌디에이고 선수들
MLB 꿈 이룬 고우석 "모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겠다"'포스팅 마감일'에 샌디에이고와 극적인 2년 계약 고우석의 MLB 진출을 축하하는 LG 구단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의
'헐값 진출' 없을 거라 했는데…고우석, 마쓰이 유키 미만 계약 전망[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선언한 고우석이 현지 언론에서 비관적인 전망을 받았다. KBO는 5일(한국시각) MLB 사무국으로부터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고우석 선수에 대한 포스팅 의사를 MLB 30개 구단에 12월
'헐값 진출은 없다' 美 매체, 고우석 총액 2400만 달러 계약 전망[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포스팅 시스템으로 해외 진출을 선언한 LG 트윈스의 고우석이 2400만 달러(약 309억 달러)의 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고우석의 소속 구단 LG는 지난 22일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도전을 허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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