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SSM 매각 검토 중…직원 고용 안정 보장”홈플러스는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 부문 ‘익스프레스’ 매각과 관련해 “어떠한 경우에도 직원들의 고용 안정을 전제로 검토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다수의 유통 업체들이 익스프레스 사업부문에 관심을 보여 지속 성장을 위한 여러 전략적 홈플러스는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 부문 ‘익스프레스’ 매각과 관련해 “어떠한 경우에도 직원들의 고용 안정을 전제로 검토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다수의 유통 업체들이 익스프레스 사업부문에 관심을 보여 지속 성장을 위한 여러 전략적
르노코리아, 고용부장관과 간담회… “상생 노사 확립”르노코리아는 15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부산공장을 방문해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과 김동석 노조위원장 등을 만나는 등 노사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 전환에 따른 고용 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산업전환법)’ 시행을 앞두고 모범적 노사 관계 구축과 이를 위한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드블레즈 사장은 “부산공장이 최대 8종까지 혼류 생산이 가능한 유연성을 갖추기까지는 임직원들의 노력이 컸다”며 상생의 노사관계를 확립하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고용 안정은 소비자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하반기(7∼12월) 신차 판매 성공을 위해 노조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코리아는 향후 3년간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미래차 생산을 위한 설비 교체 비용 1180억 원을 부산공장에 투자할 방침이다. 이 장관은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프로젝트가 부품업체의 고용 안정까지 가져오는 미래차 전환의 우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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