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취업자 17만3000명↑…37개월 만 최소폭【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20만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37개월만에 가장 낮은 증가폭을 보였다.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4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39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만3000명 늘었다.앞서 월별 취업자 수는 지난 2021년 2월 47만3000명이 감소한 이후 다음달 4000명 증가로 돌아서 올해 2월까지 20만명대를 웃도는 증가세를 이어왔다.통계청 서운주 사회통계국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강수일이 많아 기온 저하 등 때문에 일조량이 떨어
[0108개장체크] 美 증시, 최근 지수 부진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속 소폭 상승[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훈풍부는 고용시장, 역대최저 실업률…청년·제조업 부진(종합)고용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고용률은 1982년 7월 이후 최고, 실업률은 1999년 6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늘어난 돌봄수요와 일상회복 효과에다 여성·고령층의 경제활동 참여가 급속도로 늘어난 여파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6월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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